[견학보고서] 법원 견학 보고서 <서울중앙지방법원(민사) 557호 법정, 재판부-제 29민사부, 법관-강재철, 이경훈,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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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견학보고서] 법원 견학 보고서 <서울중앙지방법원(민사) 557호 법정, 재판부-제 29민사부, 법관-강재철, 이경훈, 이상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울중앙지방법원(민사) 557호 법정, 재판부-제 29민사부, 법관-강재철, 이경훈, 이상원>

본문내용

자세히 들어보니 피고인과 피해자는 평소에 한동네에서 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나는 서로 잘 아는 사이간에 왜 사소한 일가지고 법정까지 오는가 싶어서 세상 참 삭막하구나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재판은 8월 12일 오후에 다시 열기로 하고 끝이났다.
처음가본 법원이라서 호기심도 있고 해서 그런지 재판이 너무 재미있었다. 민사재판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형사재판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계속 지켜보았다. 그리고 법원이 민간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다는 점이 참 좋았다. 이번 법원에 가서 정말 느낀 것은 사람이 죄짓고 살면 안되겠다(?)는 것이었다. 재판과정 내내 피고인은 재판관에게 꼼짝도 못한 채 그저 고개를 떨구고 선처를 부탁한다는 말만 조심스럽게 하고, 또 재판이 끝나기가 무섭게 경찰들이 바로 데려가는 것을 보니 정말 피고인으로 저 자리에 서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리고 항상 뉴스에서 범죄 사건 등을 보면서 법이 있으면 뭘하나 하는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이번에 가서 우리나라가 확실한 법치주의 국가라는 것을 새삼 확인하고 돌아왔다. 다음에 재미있는 큼직한 사건이 생기면 그 사건의 재판을 보러 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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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12.02
  • 저작시기2005.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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