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유교와 한국의 말 문화
2. 유교문화 의한 언어교육
3. 유교의 말하기 원칙
4. 한국어의 말의 속도
5. 한국의 금기 표현
6. 국어 대우 표현
7. 잘못된 경어법
8. 직장에서의 경어법(1)
8. 직장에서의 경어법(2)
9. 직장에서의 호칭, 지칭(1)
10. 직장에서의 호칭, 지칭(2)
11. 아침 인사
12. 만나고 헤어질 때의 인사말
13. 전화를 받을 때와 끊을 때의 말
14. 전화를 걸 때의 말
15. 겸손하게 말하기
16. 부탁과 거절하기
2. 유교문화 의한 언어교육
3. 유교의 말하기 원칙
4. 한국어의 말의 속도
5. 한국의 금기 표현
6. 국어 대우 표현
7. 잘못된 경어법
8. 직장에서의 경어법(1)
8. 직장에서의 경어법(2)
9. 직장에서의 호칭, 지칭(1)
10. 직장에서의 호칭, 지칭(2)
11. 아침 인사
12. 만나고 헤어질 때의 인사말
13. 전화를 받을 때와 끊을 때의 말
14. 전화를 걸 때의 말
15. 겸손하게 말하기
16. 부탁과 거절하기
본문내용
한국의 말문화와 언어예절
1. 유교와 한국의 말 문화
• 장차 배반하려는 사람은 그 말이 부끄럽고, 마음에 의심하는 사람은 그 말이 지루하고, 길한 사람의 말은 적고, 조급한 사람의 말은 많고, 위선자는 그 말이 뜨고, 지조를 잃은 사람은 그 말이 비굴하다. (『주역』)
• 말을 신중하게 하는 자는 소란스럽지 않고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는 자는 자랑하지 않는다. 겉으로만 아는 체 하고 능한 체 하는 자는 소인이다. 그러므로 군자가 아는 것을 안다고 하며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은 말하는 요령이고,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다고 하고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행동의 요령이다. 말에 요점에 있으면 지혜롭고, 행실에 요점이 있으면 어질다. 이미 지혜롭고 어진데 또 무엇을 더하겠는가? <『孔子家語(공자가어) 』>
2. 유교문화 의한 언어교육
• 말을 많이 하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가장 마음에 해로우니 일이 없으면 마땅히 고요히 앉아 마음을 보존하고, 사람을 상대하면 마땅히 말을 가려서 간략하게 하고, 신중하게 하여, 때에 맞게 말하면 말이 간략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니, 말이 간략한 자가 도에 가깝다. (『격몽요결(擊蒙要訣)』)
• 말을 할 때는 소곤거리거나 재잘거려서도 안 되고, 비웃거나 시끄럽게 해서도 안 되고, 산만하게 해서도 안 되고, 지체(지루하게 하거나, 느리게 대답하는 것)해서도 안 되고, 뒤죽박죽 혼동 시켜서도 안 되고, 중간에 끼어들어 끊어 버려서도 안 되고, 저속하고 잔인하게 말해서도 안 되고, 사납고 조급하게 해서도 안 된다. <『사소절(士小節)』,>
3. 유교의 말하기 원칙
• 조용하게 말한다
• 자세히 차분하게 명확히 말한다
• 이치에 따라 조리 있게 말한다
• 사실에 근거해서 말한다
• 말할 때를 살펴 간략하게 요약해서 말한다.
• 저속하고 도리에 어긋난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 오만하거나 거만하게 말하거나 사납게 큰소리로 떠들지 말아야 한다.
• 허황된 말이나 실없는 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아야 한다.
• 작은 일로 분개하여 갑자기 소리치고 꾸짖지 말아야 한다.
1. 유교와 한국의 말 문화
• 장차 배반하려는 사람은 그 말이 부끄럽고, 마음에 의심하는 사람은 그 말이 지루하고, 길한 사람의 말은 적고, 조급한 사람의 말은 많고, 위선자는 그 말이 뜨고, 지조를 잃은 사람은 그 말이 비굴하다. (『주역』)
• 말을 신중하게 하는 자는 소란스럽지 않고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는 자는 자랑하지 않는다. 겉으로만 아는 체 하고 능한 체 하는 자는 소인이다. 그러므로 군자가 아는 것을 안다고 하며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은 말하는 요령이고,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다고 하고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행동의 요령이다. 말에 요점에 있으면 지혜롭고, 행실에 요점이 있으면 어질다. 이미 지혜롭고 어진데 또 무엇을 더하겠는가? <『孔子家語(공자가어) 』>
2. 유교문화 의한 언어교육
• 말을 많이 하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가장 마음에 해로우니 일이 없으면 마땅히 고요히 앉아 마음을 보존하고, 사람을 상대하면 마땅히 말을 가려서 간략하게 하고, 신중하게 하여, 때에 맞게 말하면 말이 간략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니, 말이 간략한 자가 도에 가깝다. (『격몽요결(擊蒙要訣)』)
• 말을 할 때는 소곤거리거나 재잘거려서도 안 되고, 비웃거나 시끄럽게 해서도 안 되고, 산만하게 해서도 안 되고, 지체(지루하게 하거나, 느리게 대답하는 것)해서도 안 되고, 뒤죽박죽 혼동 시켜서도 안 되고, 중간에 끼어들어 끊어 버려서도 안 되고, 저속하고 잔인하게 말해서도 안 되고, 사납고 조급하게 해서도 안 된다. <『사소절(士小節)』,>
3. 유교의 말하기 원칙
• 조용하게 말한다
• 자세히 차분하게 명확히 말한다
• 이치에 따라 조리 있게 말한다
• 사실에 근거해서 말한다
• 말할 때를 살펴 간략하게 요약해서 말한다.
• 저속하고 도리에 어긋난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 오만하거나 거만하게 말하거나 사납게 큰소리로 떠들지 말아야 한다.
• 허황된 말이나 실없는 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아야 한다.
• 작은 일로 분개하여 갑자기 소리치고 꾸짖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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