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그도 프랑스야!
(결론과 나의 의견)
*토론과제
제2부 프랑스 사람들 이야기
*토론과제:
제3부 한국사회와 프랑스 사회의 만남
1. 스승은 수치심부터...
2. 교육현실의 두 모습
3.수학과 글쓰기1&2
4. 접촉과 거리(contact et distance)
5.불쌍한 한국어
6. 외규장각도서 반환문제를 보는 눈
7. 서울 평화상
8. 똘레랑스에 붙인 두 개의 사족
제4부 남북과 좌우
1. 사회정의는 질서에 우선한다
2. 고통분담과 사회적응 최소수당제
3. 사회주의에 대하여
4. 쎄느강은 파리를 좌우로 나눈다.
(느낀 점)
*토론과제:
제5부. 그대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안다.
(느낀 점)
(결론과 나의 의견)
*토론과제
제2부 프랑스 사람들 이야기
*토론과제:
제3부 한국사회와 프랑스 사회의 만남
1. 스승은 수치심부터...
2. 교육현실의 두 모습
3.수학과 글쓰기1&2
4. 접촉과 거리(contact et distance)
5.불쌍한 한국어
6. 외규장각도서 반환문제를 보는 눈
7. 서울 평화상
8. 똘레랑스에 붙인 두 개의 사족
제4부 남북과 좌우
1. 사회정의는 질서에 우선한다
2. 고통분담과 사회적응 최소수당제
3. 사회주의에 대하여
4. 쎄느강은 파리를 좌우로 나눈다.
(느낀 점)
*토론과제:
제5부. 그대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안다.
(느낀 점)
본문내용
부가 커져 있고 실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에서는 국민들의 최소한의 편의를 위해 의원이 직접 나서서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준다. 부자들의 돈을 걷어 모든 프랑스 국민들이 평등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3. 사회주의에 대하여
이 부분은 사회를 수영장이라는 것에 빗대어 헤엄을 잘치는 사람과 못치는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쟁투가 벌어진다고 한다. 잘사는 사람들이 못사는 사람에게 배려를 해주면 따뜻한 마음이 사회주의를 만들어 갈 수 있고 그것을 배우는 학생들은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고한다.
4. 쎄느강은 파리를 좌우로 나눈다.
프랑스에는 국가수반과 정부수반이 서로 좌우 동거를 이루고 있다. 국민들은 이들이 서로 견제와 균형을 통해 프랑스를 더욱더 발전시켜 나간다. (르몽드)에서 발췌한 글에서는 조스팽 수석이 시락 대통령 보다 정치적 실권이 우세하다지만 이들은 나란히 앉아서 국가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는 것이 남과 북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느낀 점)
솔직히 책이 너무 어려워 처음에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았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읽으면서 어렵게 생각하던 정치나 사회적인 면을 조금은 알 수 있는 것 같고 프랑스인들이 살짝 부럽다는 생각도 든다. 프랑스에서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 같은데 우리 나라 는 무엇을 위한 정치를 하냐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필자가 프랑스를 너무 옹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좀더 우리 나라의 현실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프랑스에서 이러한 일들이 실현될 수 있는 이유와 우리 나라에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제도적 차이 같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으면 했다. 피상적으로 프랑스에 대한 좋은 점만 나열한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다.
*토론과제:
1. 우리 나라의 사회보장제도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현재 우리 나라의 낮은 지엔피소득과 경제기반의 불안정함 아래에서 프랑스의 사회주의적인 사회보장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얼마나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일까? 또한 현재 우리 나라 세법상 가장 정확한 비율의 세금을 내는 사람들은 봉급노동자라고 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사회보장제도를 더욱 강화시킨다는 것은 필자의 말과 같은 고통분담이 아닌 오히려 봉급 노동자들에게 고통전담을 더욱 강화시키는 것은 아닐런지·
2. 교육환경에서 사회주의적인 요소를 가르치는 것이 따뜻한 인간성을 가진 학생들을 양성하는데 과연 도움이 될 것인가?
제5부. 그대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안다.
그대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안다. 라는 부제목을 가진 5부는 슬픈 대륙의 발라드 와 젊은 벗, 그대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안다로 이루어져있다. 제목에서부터 무언가 내용이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차분히 읽다보니 이해가 되었다. 전체적인 내용으로는 우리도 프랑스인들의 중심주의자의 마음을 가져보자는 내용이다. 하지만 그 중심주의자의 마음은 항상 옳은 것 같지만은 않다. 1961년 가을, 파리 부분에서는 아마르 라는 사람이 인종차별을 당하는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아마르는 단지, 알제리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당하고 구타와 강제이동 등의 공포감에 휩싸이게 된다. 그 당시 사회에서는 국민들을 1등 2등 3등 국민으로 나누기까지 한다. 어느 나라에서나 인종차별이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되는 부분 이였다. 파리의 다리 밑에서도 역시 식민지출신! 자의 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되어진다. 그런 차별은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차별의 뿌리는 남아있다고 한다. 똘레랑스가 부족한 것일까 사람들에게는? 아니면 똘레랑스만으로는 부족한 것일까? 다음 단락인 인류반역죄, 이 말에는 백인우월주의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이런 뜻의 위선을 깨뜨리기 위해 쟈크베르제스라는 변호사는 알제리인과 서 아프리카인 즉, 국민대접 받지 못하는 사람을 동료변호사로 두었다. 그는 자기가 하고자하는, 이루고자하는 것을 그들을 동료변호사로 두면서 말을 끝낸 것이라고 생각했다. 1988년 겨울 프랑스에서는 하산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짧게 다루었는데, 그는 알제리로 추방당하는 자신의 처지를 어찌할 줄 몰라 결국 작은 숟가락과 칼을 삼키고 그 순간은 넘겼다는 내용이다. 그들은 추방당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누군가에게 대항하지도 못했던 것이다. 그저 그 순간만이라도 넘기어 보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밖에는 없었던 것 같다. 그는 결국에는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샹파피에 부분 역시 인종차별에 대한 내용이다. 샹파피에라는 뜻은 종이, 즉 체류허가증명서가 없는 사람을 뜻한다! . 그들도 역시 사회에서 차별을 받는다. 그 종이 때문에 갖가지 범죄도 생기게 되고, 몇 년 이상 살았다는 증거가 없는 사람들은 그저 당하는 수밖에는 달리 도리가 없었다. 나는 이 부분에서 현재 우리 나라에도 외국에서 온, 체류허가증명서가 없는 사람들이 불법으로 우리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뉴스나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된 적이 있다. 물론 그들도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그들의 삶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음부분인 슬픈 대륙의 발라드는 온 대륙이 노예가 되었다는 말로 그 내용을 전부 말한 것 같다.마지막 단락인 죠스팽 수상의 현실주의에서는 차별을 없애 보겠다는 사람들과 그 일들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음으로써 아직까지도 그런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마지막부분에 하산의 현재 상황을 말해줌으로써 시대의 안타까움을 더욱 절실히 보여주고 있다.
(느낀 점)
젊은 벗, 그대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안다. 라는 부분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젊은 벗, 우리들, 바로 젊은이들에게 당부하고자하는 내용을 후기를 대신하여 담은 부분이다. 우리가 어서 통일되어 육로교통을 사용하여야 한다. 라는 부분에서 고등학교 국사시간에 선생님께서 우리들에게 그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신 것이 생각이 나서 이해가 쉽게 되었다. 이 책을 처음 읽게 되었을 때는 단지 프랑스와 한국을 비교하면서 우리나라를 비판하는 내용인줄만 알았다. 그래서 프랑스문화, 그 중에서 음식만을 조사하려던 나의 의견에 교수님께서 지적해주셨던 것을 이해하게되었다.
그러나 프랑스에서는 국민들의 최소한의 편의를 위해 의원이 직접 나서서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준다. 부자들의 돈을 걷어 모든 프랑스 국민들이 평등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3. 사회주의에 대하여
이 부분은 사회를 수영장이라는 것에 빗대어 헤엄을 잘치는 사람과 못치는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쟁투가 벌어진다고 한다. 잘사는 사람들이 못사는 사람에게 배려를 해주면 따뜻한 마음이 사회주의를 만들어 갈 수 있고 그것을 배우는 학생들은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고한다.
4. 쎄느강은 파리를 좌우로 나눈다.
프랑스에는 국가수반과 정부수반이 서로 좌우 동거를 이루고 있다. 국민들은 이들이 서로 견제와 균형을 통해 프랑스를 더욱더 발전시켜 나간다. (르몽드)에서 발췌한 글에서는 조스팽 수석이 시락 대통령 보다 정치적 실권이 우세하다지만 이들은 나란히 앉아서 국가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는 것이 남과 북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느낀 점)
솔직히 책이 너무 어려워 처음에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았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읽으면서 어렵게 생각하던 정치나 사회적인 면을 조금은 알 수 있는 것 같고 프랑스인들이 살짝 부럽다는 생각도 든다. 프랑스에서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 같은데 우리 나라 는 무엇을 위한 정치를 하냐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필자가 프랑스를 너무 옹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좀더 우리 나라의 현실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프랑스에서 이러한 일들이 실현될 수 있는 이유와 우리 나라에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제도적 차이 같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으면 했다. 피상적으로 프랑스에 대한 좋은 점만 나열한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다.
*토론과제:
1. 우리 나라의 사회보장제도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현재 우리 나라의 낮은 지엔피소득과 경제기반의 불안정함 아래에서 프랑스의 사회주의적인 사회보장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얼마나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일까? 또한 현재 우리 나라 세법상 가장 정확한 비율의 세금을 내는 사람들은 봉급노동자라고 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사회보장제도를 더욱 강화시킨다는 것은 필자의 말과 같은 고통분담이 아닌 오히려 봉급 노동자들에게 고통전담을 더욱 강화시키는 것은 아닐런지·
2. 교육환경에서 사회주의적인 요소를 가르치는 것이 따뜻한 인간성을 가진 학생들을 양성하는데 과연 도움이 될 것인가?
제5부. 그대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안다.
그대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안다. 라는 부제목을 가진 5부는 슬픈 대륙의 발라드 와 젊은 벗, 그대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안다로 이루어져있다. 제목에서부터 무언가 내용이 어려울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차분히 읽다보니 이해가 되었다. 전체적인 내용으로는 우리도 프랑스인들의 중심주의자의 마음을 가져보자는 내용이다. 하지만 그 중심주의자의 마음은 항상 옳은 것 같지만은 않다. 1961년 가을, 파리 부분에서는 아마르 라는 사람이 인종차별을 당하는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아마르는 단지, 알제리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당하고 구타와 강제이동 등의 공포감에 휩싸이게 된다. 그 당시 사회에서는 국민들을 1등 2등 3등 국민으로 나누기까지 한다. 어느 나라에서나 인종차별이 있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되는 부분 이였다. 파리의 다리 밑에서도 역시 식민지출신! 자의 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되어진다. 그런 차별은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차별의 뿌리는 남아있다고 한다. 똘레랑스가 부족한 것일까 사람들에게는? 아니면 똘레랑스만으로는 부족한 것일까? 다음 단락인 인류반역죄, 이 말에는 백인우월주의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이런 뜻의 위선을 깨뜨리기 위해 쟈크베르제스라는 변호사는 알제리인과 서 아프리카인 즉, 국민대접 받지 못하는 사람을 동료변호사로 두었다. 그는 자기가 하고자하는, 이루고자하는 것을 그들을 동료변호사로 두면서 말을 끝낸 것이라고 생각했다. 1988년 겨울 프랑스에서는 하산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짧게 다루었는데, 그는 알제리로 추방당하는 자신의 처지를 어찌할 줄 몰라 결국 작은 숟가락과 칼을 삼키고 그 순간은 넘겼다는 내용이다. 그들은 추방당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누군가에게 대항하지도 못했던 것이다. 그저 그 순간만이라도 넘기어 보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밖에는 없었던 것 같다. 그는 결국에는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샹파피에 부분 역시 인종차별에 대한 내용이다. 샹파피에라는 뜻은 종이, 즉 체류허가증명서가 없는 사람을 뜻한다! . 그들도 역시 사회에서 차별을 받는다. 그 종이 때문에 갖가지 범죄도 생기게 되고, 몇 년 이상 살았다는 증거가 없는 사람들은 그저 당하는 수밖에는 달리 도리가 없었다. 나는 이 부분에서 현재 우리 나라에도 외국에서 온, 체류허가증명서가 없는 사람들이 불법으로 우리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뉴스나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된 적이 있다. 물론 그들도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그들의 삶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음부분인 슬픈 대륙의 발라드는 온 대륙이 노예가 되었다는 말로 그 내용을 전부 말한 것 같다.마지막 단락인 죠스팽 수상의 현실주의에서는 차별을 없애 보겠다는 사람들과 그 일들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음으로써 아직까지도 그런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마지막부분에 하산의 현재 상황을 말해줌으로써 시대의 안타까움을 더욱 절실히 보여주고 있다.
(느낀 점)
젊은 벗, 그대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안다. 라는 부분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젊은 벗, 우리들, 바로 젊은이들에게 당부하고자하는 내용을 후기를 대신하여 담은 부분이다. 우리가 어서 통일되어 육로교통을 사용하여야 한다. 라는 부분에서 고등학교 국사시간에 선생님께서 우리들에게 그 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신 것이 생각이 나서 이해가 쉽게 되었다. 이 책을 처음 읽게 되었을 때는 단지 프랑스와 한국을 비교하면서 우리나라를 비판하는 내용인줄만 알았다. 그래서 프랑스문화, 그 중에서 음식만을 조사하려던 나의 의견에 교수님께서 지적해주셨던 것을 이해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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