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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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리더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로서의 원인, 노무현 대통령의 현실 등을 간단히 언급해 보았다.
링컨의 유명한 게티즈버그 연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가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멸망하지 않도록 우리 함께 노력합시다. 이 말 한마디가 전 세계 민주주의 기초가 되고 있다.
민주주의의 정의를 가장 적절한 표현으로 함축해 놓은 말이 아닌가 싶다.
노 대통령이 말한 링컨의 정치적 리더쉽이란 바로 이말을 뜻하는 것일 것이다. 노 대통령이 링컨처럼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남기 위해서는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기본적인 능력은 갖추어야 하고 정치적인 능력 뿐 아니라 내적인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앞으로 노 대통령이 처리해야 하고 마주해야 할 정책과 문제들은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벌써 나라종금 비리문제와 이라크 파병문제로 나라가 술렁이고 대통령에 대한 문책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노 대통령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느냐에 그에 대한 언론과 국민들의 의견이 나타날 것이다.
그때마다 아니 늘 노 대통령은 이때까지 자신이 지켜온 소신과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하게 해결해야 할 것이다.
정치적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적인 힘, 지식과 지혜, 인내와 끈기, 성실함, 신뢰, 친절과 애정, 연민의 정을 소유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노 대통령은 어느 정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것 같다. <여보, 나 좀 도와줘(1994) > 라는 에세이에서 자신의 후원회 번호와 사무실 위치를 언급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
출판사에서 못 쓰게 하는데 저는 꼭 써야 겠습니다. 저 정말 정치다운 정치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그 구절을 읽고 피식 웃음이 나왔다.
다른 부분에서는 몰랐는데 노 대통령의 정말 정치인다운 말을 한 것 같았다.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시대 정신을 감당할 수 있는 내적인 힘을 키워온 사람만이 시대를 만들 수 있다 고 한다.
노 대통령이 후원회 번호와 위치를 책에 써 넣은 것처럼 그러한 초심으로 국가를 짊어지고 나간다면, 정말이지 성공한 대통령, 존경받는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참고문헌
<여보, 나 좀 도와줘> 노무현 저.
<노무현과 국민 사기극> 강준만 저.
<노무현이 만난 링컨> 노무현 저.
<한국일보>
<한겨레 신문>
<국민일보>
<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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