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이주여성 혹은 다문화가족과 관련된 책_완득이 1.기존 자신이 가지고 있던 편견 세가지 2.책의 어떤 점이 이런 편견을 떠올리게 했는가 3.편견을 바꾸기 위한 아이디어 제시 [다문화교육론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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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결혼이주여성 혹은 다문화가족과 관련된 책_완득이 1.기존 자신이 가지고 있던 편견 세가지 2.책의 어떤 점이 이런 편견을 떠올리게 했는가 3.편견을 바꾸기 위한 아이디어 제시 [다문화교육론 공통]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다문화가족

1. 완득이 줄거리-다문화가족과 관련된 책 선정
2. 다문화가족의 개념과 특징
1) 다문화가족의 개념
2) 다문화가정의 특징
3. 다문화가족 증가현상의 원인
4. 다문화가족이 당면한 문제점
5. 우리나라 다문화가족의 실태
1) 결혼이민자의 소득
2) 부부 간 학력과 나이 차이
3) 한국생활의 힘든 점
4) 취업률
5) 가족관계 등 삶에 대한 만족도
6. 다문화가정 문제의 해결방안

Ⅲ. 국제결혼이주여성 혹은 다문화가족과 관련된 책을 읽고 다음에 답하시오.

1. 기존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편견 세 가지
2. 책의 어떤 점이 이런 편견을 떠올리게 했는가?
3. 편견을 바꾸기 위한 아이디어 제시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것으로 추정된다. 소설 <완득이>에서 완득이가 살고 있는 곳이 옥탑방이다. 완득이네 옥탑방이 위치한 곳은 집 문을 열고 나오면 옆 집 옥탑방-완득이의 담임 선생님 ‘똥주’가 이곳에 산다-이 손이 닿을 만큼 이 동네는 연립 주택이 좁은 골목을 따라 다닥다닥 붙어있는 민가이다. 아버지와 삼촌, 완득이가 겨우 쪼그리고 둘러앉으면 비좁은 거실이 있고 집 문을 열고 나오면 작은 평상을 놓아 둘만한 넓이의 옥상이 있다. 집이 비좁아 방과 부엌의 구분은 없으며 난방도 잘 되지 않고 수도시설도 시원찮다. 완득이네 가족이 이러한 옥탑방에서 생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당연히 경제적인 이유일 것이다. 춤을 추면서 지하철 외판원 일을 하는 완득이 아버지의 수입으로는 번듯한 집을 마련하기에는 버겁기 때문이다. 완득이가 학교에서 햇반을 수급받고 있는 것만 보아도 완득이네 식구들이 경제적으로 사회약자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서울 시내에서 이러한 옥탑방의 분포는 동대문구, 도봉구, 금천구 등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약 월 25만원 이하선에서 월세가 결정된다고 한다. 원룸에 비해서도 옥탑방의 시세는 훨씬 낮은 수준이다. 경제적 약자인 완득이네 가족들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옥탑방에 사는 설정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일지도 모른다.
소설 <완득이>의 장면들과, 옥탑방과 관련한 여러 지표를 통해 판단했을 때, 옥탑방의 장소적 이미지는 우리 사회 다문화가족의 빈곤과 밀접한 관련을 지닌다. 만약 소설에서 완득이네 가정형편에 일반적인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것을 그렸다면 어색하다고 느껴졌을 것이다. 옥탑방을 완득이네 식구들이 살고 있는 공간으로 설정한 것도 완득이네의 빈곤한 가정형편을 더욱 부각하기 위한 장치였던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완득이가 옥탑방에서 거주하고, 학교에서 교우관계가 그리 원만하지 못하다는 점, 완득이의 아버지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점, 어머니가 가출했다는 점 등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에서 비롯된 설정일지도 모른다.
3. 편견을 바꾸기 위한 아이디어 제시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은 언론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한다. TV와 신문 등의 매체에서는 주로 다문화가족의 어두운 면을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보도한다. 다문화가족의 현실을 보도한다는 점에서 그것을 탓할 수는 없겠지만 지나치게 부정적인 부분을 주로 다루다 보니 모든 다문화가족이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 간의 갈등을 겪고 있다는 편견이 생기게 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에서 다문화가족 문제를 다룰 때는 우리사회에 잘 정착해서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그렇지 못한 다문화가족을 고르게 보여주면서 어떤 차이가 있고, 문제점이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을 바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을 통해서 다문화가족에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문화사회에 대처하는 교육이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적응교육에 국한되어서는 안 되며, 모든 청소년들에 대한 시민교육으로서 반인종주의, 반편견 교육에서 시작해야 한다. 또한 학생들에게 문화적 민감성과 인식과정을 훈련시켜야 하며, 문화적 능력을 발달시키는 다각적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다문화 교육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다문화 교육이 고려해야 할 점들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단일 문화권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다문화사회에서 조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과 식견들을 배워야 한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다문화교육을 받아야 하는 핵심대상은 이주여성과 자녀 또는 소수자 학생이기보다는 소수자에게 편견을 지닌 다수자 집단을 포함한 사회구성원 전체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고려해야 할 점은 교사와 다문화 관련 사회복지사나 전문가들을 위한 다문화교육과 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다문화교육의 목표와 다문화교육을 위해 고려해야 할 점들을 명확히 숙지하고 다문화 교육을 실시한다면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 문제도 점차 해결되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Ⅳ. 결론
지금까지 국제결혼이주여성 혹은 다문화가족과 관련된 책(소설 완득이)를 읽고, 기존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편견 세 가지, 책의 어떤 점이 이런 편견을 떠올리게 했는가?, 편견을 바꾸기 위한 아이디어 제시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국제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 바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제거하는 일이다. 일반국민의 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를 통해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바로잡아야 한다. 다문화가족이 겪고 있는 문제 중에서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사람들이 그들은 바라보는 싸늘한 시선이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다문화가족을 일반가정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서 다문화 관련 공익광고 및 다문화공생이해 강좌 개최 등을 개최하고, 지역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여 그들과 일반국민의 벽을 허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지금 세계는 인종과 민족의 경계를 허물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나와 다른 피부색,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바라보는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
Ⅴ. 참고문헌
1. 김려령, 완득이, 창비, 2014.
2.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집부, 다문화교육론 (2015-1),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4.
3. 김정열, 박수준 외 1명, 다문화가족의 상담과 실제, 공동체, 2014.
4. 김이선, 다문화가족의 초국가적 가족 연계망과 정책적 시사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2014.
5. 이종일, 다문화사회와 타자이해, 교육과학사, 2014.
6. 마르코 마르티니엘로 저, 윤진 역, 현대사회와 다문화주의, 한울, 2008.
7. 김원(교수), 김복수 외 6명 저, 한국의 다문화주의 (가족 교육 그리고 정책), 이매진, 2011.
8. 조원탁, 박순희 외 3명 저, 다문화사회의 이해와 실천, 양서원, 2012.
9. 김경식, 강이철 외 3명 저,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 신정, 2012.
10. 백승대, 이정화 외 3명 저, 한국사회의 다문화현상 이해, 정림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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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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