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외] 제11장 배움의 치유와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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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가과외] 제11장 배움의 치유와 복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1 장 배움의 치유와 복원

학교중독과 취보교육의 해독
학부모의 새로운 학교관 세우기
배움력 증진의 과제
감호기관에서의 엑소더스
민(民)주도 배움공동체 형성의 과제
뭉그러지는 학생들, 학교의 이중구속
학교평가권의 제한
배움· 익힘· 만듦의 배움공동체
학부모 교육력의 신장

본문내용

능력에 그 모든 것을 의존해야 한다. 사회제도나 그 어떤 기구가 인간의 욕구충족을 위해 발휘하는 ‘제작’능력에 의존하는 것을 의미하는 데 반해, 인간 스스로 프락시스 쪽으로 이동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행동’을 요구하게 된다. 학교라는 제도가, 학교학자라는 기술자들이, 교육학이라는 학교교육에 관한 기술들이 인간의 배우이라는 실천을 대신할 수 있다고 보았고 그로부터 인간의 배움을 독점하고 사람들에게 학교중독증에 빠져 버리게 만든 결과 인간의 배움은 더욱더 그 본질을 잃어버렸다.
학부모 교육력의 신장
학교중독증을 완화하려면 학부모의 교육력을 증진시켜야 한다. 학부모의 교육력이 증강되면 학교에 관한 국가권력은 상대적으로 약화된다. 자녀교육에 관한 한 그것은 학부모의 고유권리다. 그 어떤 국가도 한 개인의 행복을 책임질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일차적인 책임은 학부모의 것이다.
배우는 일은 쉬운일이며 배우는 일은 기쁜 일이며 배우는 일은 인간에게 있어서 본능임을 박탈하기만 하는 학교는 인간에게는 정신 나간 일을 강행하는 곳에 지나지 않는다.
학부모의 교육력과 삶
학부모들의 교육력을 신장하려면 학업성취를 정보암기학습의 평가결과라고 간주하는 오래된 학교의 관행부터 건드려야 한다. 배움에 관한 학교의 평가는 학생들의 암기 기술력을 측정하는 것보다는 인간의 배움능력, 배움에로의 실천, 배우는 즐거움과 배움의 덕성을 촉진해 주는 것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일본은 이제 학생들에게 자기 주도 배움과 자기 주도 사고능력을 ‘삶의 역량’으로 간주하고 그것을 길러 내려는 학교개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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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18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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