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舊約神學] 창세기 2장 주해와 적용 ‘인간 창조와 에덴 동산’ - 최초의 안식일(2:1-3) & 천지 창조의 개략 및 인간의 기원 (2:4-7) & 하나님의 동산, 에덴(2:8-17) & 여자의 기원과 결혼 제도(2: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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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신학 舊約神學] 창세기 2장 주해와 적용 ‘인간 창조와 에덴 동산’ - 최초의 안식일(2:1-3) & 천지 창조의 개략 및 인간의 기원 (2:4-7) & 하나님의 동산, 에덴(2:8-17) & 여자의 기원과 결혼 제도(2:18-25)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창세기 2장 개요

2. 최초의 안식일(2:1-3)
 1) 안식일 입법의 기원과 통일성
 2) 창조 기사에 나타난 노동과 휴식
 3) 안식일 제정 목적

3. 천지 창조의 개략 및 인간의 기원 (2:4-7)
 1) 인간의 존재론적 구분
 2)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

4. 하나님의 동산, 에덴(2:8-17)
 1) 에덴 동산
 2) 행위 언약

5. 여자의 기원과 결혼 제도(2:18-25)
 1) 창조론에 나타난 성경적 남녀 관계

참고문헌

본문내용

곳으로 생명의 강이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계 22 : 1) 신천신지 곧 천국이다<3 : 22-24 강해, 실낙원과 복락원>. 메시야 왕국 묘사에서도 부분적으로 계시된(사 11:6-9) 이 하늘 에덴에 참예할 소망을 가진 자는 독생자 그리스도의 피에 자신을 성결케 한 하얀 세마포 옷올 입은 자들이다(계 7 : 13. 14).
2) 행위 언약
하나님은 인간을 결코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로보트로 만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고하며 결정할 수 있는 책임적 존재로 만드셨다. 그리고 그 같은 인간의 양심과 도덕률을 측정할 수 있는 기준으로서 동산 가운데 선과 악을 알게 하는 금단의 나무를 두셨다.
그리고 그 나무의 열매를 중심으로 순종과 불순종에 따른 생명과 죽음을 자의적으로 선택하게 하셨다〈3 : 22-24 강해,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이 계약을 가리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맺은 최초의 원시적 '행위 언약’이라 지칭한다. 하나님께서 이 언약을 설정하신 것은 결코 인간 활동을 제한시키고 억압하시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에게 하나님 사랑하는 법을 일깨워 진정한 행복을 자의적으로 누리게 하려는 데 그 목적하신 바가 있었다. 그러나 언약은 인간의 불순종으로 파기되었고 그 후로 모든 인간은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떳떳이 설 수 없는 존재가'되었다(름 3: 20),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언약은 마침내 둘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 성취 되었다(롬 5:15_21).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뢰하는 자는 에덴의 생명과 기쁨의 풍요를 누릴 것이나, 그렇지 못한 자는 실락원의 죽음과 허무의 절망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3:14-21 강해, 은혜 언약〉.
5. 여자의 기원과 결혼 제도(2:18-25)
본문은 창조 사역의 순서에 따른 연대기적 기록이 아니라, 단지 각 동물들의 이름 명명식과 아울러 여자 창조를 중심으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서 부부로 맺어지는 아름다운 장면을 소개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 아담과 하와의 만남을 필두로 성경에 나타나는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의 만남은 장차 이루어질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만남을 예시해 주는 거룩한 만남이다(엡 5: 31, 32).
그러나 윤리 부재의 시대인 오늘날 전인류가 고민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가정 파탄이다. 부부가 파탄에 이르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서로가 다른 가치관과 성격과 생활 방식에 따른 정신적 갈등이 주된 요인이다. 그런데 이런 갈등은 아무리 훌륭한 인격자들의 결합이라 하더라도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된다는 점에서, 인간적 갈등이 이혼의 궁극적 이유라고 핑계될 수만은 없다. 오히려 그 원천적 이유는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신성한 결혼 제도를 올바로 이해하지 못한 데서 찾아야 할 것이다.
결혼은 인간의 육감적 충동이나 자신의 필요 여부에 따라 남녀 결합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 중 한 부분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영광스런 섭리 아래 두 인격이 만나는 거룩한 합일이다. 더욱이 이 만남은 완전한 의인들의 만남이라기보다는 불완전하고 모순투성이인 두 죄인의 만남으로서, 서로가 상대의 인격을 인정하고 피차간 신뢰와 헌신과 순복을 전제할 때에 비로소 부부로서의 위치가 확립되는 진정 아가페적 사랑의 만남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만남 속에는 첫째, 이제 부모의 보호와 통제로부터 떠나 책임을 가진 성숙한 존재로서 살아가야 할 독립성이 있어야 하고 둘째, 지배나 예속이 아니라 동등한 두 인격체가 서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더불어 살아가는 ‘연합성’이 있어야 하며 셋째, 신비로운 남성과 여성이란 두 몸이 진정 사랑으로 하나 되는 ‘합일성’이 있어야 한다.
1) 창조론에 나타난 성경적 남녀 관계
창조 기사는 하나님께서 암컷과 수컷을 동시에 지으셨던 여느 피조물(1:20-25)과는 달리, 사람 즉 남자와 여자의 두 인격체에 대해선 당신의 뜻에 따라 각기 개체적으로 독립되게 지으시되 선(先) 남자, 후(後) 여자라는 창조 순서를 정하셨음을 보여 준다. 그런데 이는 교회의 머리가 그리스도이시듯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는 질서로서 순종의 관계(고전 11:3)를 계시하시기 위한 것이지, 결코 여성에 대한 남성의 우위를 정하시려는 것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뭇 사람들은 이 같은 창조 순서와 여자는 남자의 갈빗대로 피조되었다는 사실(22절)의 진정한 의미를 곡해하여 남성 우위론의 근거로 오용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왜냐하면 갈빗대는 인간 신체 부위 중 가장 귀한 부분 중의 하나이자 또한 정중앙에 위치한 것으로서 ① 여자는 남자로부터 사랑받고 소중히 여김 받아야 할 고귀한 존재(엡 5:25-33)임과 ② 남자와 여자는 서로 동등한 두 인격체(고전 11: 11,12)임울 의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남녀평등 사상’이 성경과 동떨어진 별개 사상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부터 계획하시고 부여해 주신 천부적(天賦的)인 것임을 알 수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성도는 이를 더욱더 고양시킬 책임이 있다.
그러나 그 같은 상황 가운데서도 주지하여야 할 사실은 ① 남녀 두 인격체는 결코 서로 무관한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는 점 ②남녀 두 인격체는 이 땅에서의 삶을 영위해나감에 있어서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주며 격려해 주는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 협력자라는 점 ③남자는 여자의 신체적, 기능적 연약성을 빌미로 그 위에 군림하여서는 안되며, 여자 또한 하나님의 창조 순서를 무시한 채 머리 된 남자를 욕되게 하여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지으신 목적과 질서는 조화롭게 유지되며 아울러 인간 삶은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풍요로운 삶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이홍찬 저,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지민 2012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창세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 2012
마틴 로이드 존스 저, 설교와 설교자, 복있는사람 2012
존 H. 월튼 저, 창세기(NIV 적용주석), 성서유니온선교회 2007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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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3.24
  • 저작시기2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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