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의 신학세계 (책 독서보고-박해령-협성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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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성서의 신학세계 (책 독서보고-박해령-협성대학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구약성서의 이해

구약성서의 신학세계 독서 보고서

▶ 내용 요약
제 1부 구약성서의 공동체
제1장 이스라엘 공동체의 역사적 배경과 형성
제2장 이스라엘 공동체의 구성원
제3장 이스라엘 공동체의 형성요인

제 2부
구약성서의 신학 사상
제1장 토라, 새 시대·새 언약의 말씀
제2장 새천년의 희망의 원리로서 계약사상

제3부 구약 성서의 영성과 부활 신앙
제1장 구약성서의 영성이해
제2장 구약의 예언과 하나님의 영
제3장 구약성서에 나타난 죽음과 부활

▶ 책을 읽고 난 후

본문내용

되었다.
Ⅳ. 구약성서의 부활 사상
묵시문학에서는 하나님은 자신의 최후 승리 이전에 죽은 순교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며, 그들은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은 그들을 새롭게 변화된 육체로 부활시켜 새로운 공동체에 참여시킬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부활 주제는 신양성서 전반을 지배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의 최후 승리의 징표로 선포되고 있다.
하지만 구약성서에서의 부활은 이 세상에서 죽은 자가 되살아나는 현상으로 이해되기 보다는 당시 신앙공동체가 당면했던 신정론문제의 해결책이나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도래할 하나님의 나라의 구원에 동참하는 것으로 인식 되었다. 이는 새로운 창조나 전 인류의 부활로 이해되었는데, 이는 구약성서의 인간학은 그때까지도 인간의 불멸성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Ⅴ. 결여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죽음을 단순히 인간 삶의 종착점에서 일어나는 한 사건으로 보지만, 구약성서에서는 이를 우리 인간의 역사적 현존 가운데에서 활동하는 한 세력으로 인식하고, 인간의 평화로운 삶을 위협하는 것은 죽음의 세력의 침공으로 이해하였다. 우리들의 이러한 계약백성의 신실한 삶의 전형을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대속적 죽음에서 찾을 수 있으며, 그의 부활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희망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
▶ 책을 읽고 난 후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나의 신학체계에 대한 긴장감이 많이 조성 되었다. 지금까지 내가 가지고 있던 구약성서에 대한 시각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신앙인들이 성경자체의 맹목적인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과 가나안 정착에 대한 관습적인 시각으로 이해되어져왔다. 책을 읽게 되면서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당시에 사건과 역사적 자료들을 비추어 볼 때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단지 신학적 추측이라 해버리면 어쩔 수 없지만 성경에 나와 있는 것으로만 당시의 상황을 파악할 수 없음을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지금도 많은 성경고고학자들이 당신의 상황에 비추어 끈임 없이 연구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들의 계속된 연구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사건과, 가나안 정착의 문제들을 속 시원하게 답을 내줄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우리가 성경의 모든 것을 사건으로서 이해해버리려고 하면 우리의 신앙적인 것에도 문제가 있을 듯하다. 구약성서를 보면 우리 인간들이 이해 할 수 없는 사건들이 수 없이 많이 등장한다. 이러한 사건들 모두가 현대의 사람들에게는 연구의 대상들이 될 것이며, 객관적 자료를 가지고 판단할 수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이렇다. 성서고고학 학자들의 의무는 성경당시의 상황을 성경과 비교하여 그것이 사실이었나? 아니면 거짓이었냐?를 밝히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 같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통치자체를 조건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눈으로, 지식으로 확인하려는 도가 지나친 행동으로 여겨진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남겨두고 신앙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욱더 신앙적인 면으로 좋지 않을까? 하는 나의 견해이다. 그렇다고 해서 학자들의 연구가 모두가 중단되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신앙인들에게 무한한 가치와 척도를 제시해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신학적인 자료들을 접하지 못하는 일반 신앙인들에게는 이러한 애매한 생각의 괴리감이 전혀 없을 것이다. 그들은 성경 전체를 하나님의 역사아래에서 판단하기 때문이다. 구약성서의 이러한 견해들을 교회에서 소개하면 어떠할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아마도 전체 교회에 대단한 혼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사이 다빈치 코드라는 영화가 한국에 상영된다고 한다. 기독교계에서는 상영반대 가처분 신청까지 하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현실에서 다빈치 코드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학설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기독교의 대 혼란을 주기 때문에 모두가 인정하지 않고 있다. 지금도 예수의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는 계속 연구되어지는 현실이다. 이러한 면으로 볼 때에 구약성서에 대한 시각들이 교회전체에 알려지면 대혼란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나의 견해를 나누어 본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가장 동감이 되었던 점은 현대에 있어서 구약이 너무 저평가 된다는 점이다. 현대 사람들은 신약이 자신들에 환경에 맞는 성경으로 이해되어지고 있으며 구약을 아주 따분한 옛날 책으로 이해되어 지고 있다. 성경을 읽어도 구약은 전혀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구약을 현대의 삶과는 관련 없는 책으로 간주해 버리는 현대 신앙인들의 생각에 있어 많은 문제점을 제시해 본다. 현대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해되기 쉽고, 적용하기 쉬운 면으로는 신약성서가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신약성서의 전제로서 구약성서가 있다는 것은 별로 이해되는 사람들이 적다. 구약성서의 예언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셨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삼일 만에 부활 하셨다. 이러한 구약의 예언의 성취적인 면으로 볼 때 신약의 사건들은 구약을 통한 예언의 성취의 면에서 서로가 함께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구약의 신약의 사건을 배경으로 이해되어져야 한다. 구약을 우리에게 어렵게 이해되어 질 수 있다. 이렇기 때문에 신약을 통하여 이해되어져야한다. 그러한 이유로서 신약과 구약은 서로 연결고리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지금도 많은 신앙인들의 성경지식을 테스트 해보면 신약의 내용들은 잘 알면서도 구약의 내용들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신앙인들에게 구약의 소중함과 그의 가치를 교회에서 올바로 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구약도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우리에게 올바른 교훈을 제시해 주면 신앙의 동반자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하는 것이다.
수업시간을 통하여 또한 책을 읽게 되면서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성경지식이 얼마나 적은지를 깨닫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구약성서에 나타난 사건들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접하게 되었으며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사이에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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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1.28
  • 저작시기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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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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