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근대에서 현대로의 전이(轉移), 도시화
2. 도시화에 따르는 도시문제의 대두
3. 음식물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
Ⅱ. 본론
1. 음식물 쓰레기 처리방법에 대한 현 주소
2. 음식물 쓰레기 대처 방안
3. 해결 방안
Ⅲ. 결론
1. 근대에서 현대로의 전이(轉移), 도시화
2. 도시화에 따르는 도시문제의 대두
3. 음식물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
Ⅱ. 본론
1. 음식물 쓰레기 처리방법에 대한 현 주소
2. 음식물 쓰레기 대처 방안
3. 해결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을 많이 버리게 되므로 배추 밑동을 파내고 배추 잎을 하나씩 떼어내는 것이 좋다. 또한 배추겉잎은 버리지 말고 끓는 물에 데쳐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우거지로 활용한다.
콩나물을 씻을 때, 바로 물에 넣어 씻지 말고 우선 큰 소쿠리에 탁탁 쳐가며 콩 껍질을 털어낸다. 콩나물의 대가리나 뿌리는 다듬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콩나물을 씻을 때 나오는 콩나물 대가리는 모아서 된장국이나 라면 등에 넣는 것도 좋다. 콩나물 대가리에는 단백질, 지방, 비타민c 등이 함유되어 있다. 콩나물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찜 양념 등의 국물로 활용한다.
무는 껍질을 깎아내지 말고 흙이 떨어지지 않은 부분만 살짝 손질해 되도록 다 먹는다. 감자도 깨끗이 씻었다면 껍질을 갈거나 잘게 썰어 무 조림 등의 조림장에 넣는다.
시금치 등 데쳐서 먹는 채소는 물기를 꼭 짜서 한 번 먹을 양만큼 나누어 냉동하고, 파, 고추 등 양념으로 쓰는 채소는 음식에 넣을 때처럼 잘게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시들어서 버리고 필요할 때 또 사는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야채는 되도록 사온 즉시 다듬어 시들어서 버리는 부분을 줄이고, 냉장고 정리를 자주 하며 냉동실을 알뜰하게 활용하자. 일반 농산물을 샀을 경우, 껍질이나 꼭지에 농약이 농축되어 있다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소금물에 담가두면 농약이 대부분 빠지므로 채소를 소금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씻으면 된다.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거름으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화분이나 꽃밭에 또 주말농장에서 발효제와 혼합하여 일정기간 부식시키면 유용한 거름이 된다. 그 거름은 여러 가지 작물이나 화초를 가꾸는 데에 아주 좋은 영양분이 된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약간만 실천으로 옮긴다면 쓰레기로 버려질 많은 것들이 소중한 음식으로 되살아난다.
Ⅲ. 결론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된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책의 저자 대니 서는 한국인의 피를 이어받은 재미교포 2세 환경운동가이다.
고등학교 시절 드는 전체 학생 170명 중에 169등을 하던 하찮은 학생에 불과했다. 게다가 그는 대학 문턱도 밟아보지 못한 초라한 20대 청년이었다. 그러나 그는 지금 미국에서 손꼽히는 명사로 부상했다. 그는 볼품없는 학력으로 유명인사 대열에 낀 것은 아주 작은 실천 때문이었다.
자신의 책에서 작은 실천에 대해 머리로만 하는 생각만으로는 아무리 작은 것도 변화 시킬 수 없다고 하였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위대한 생각이 아니라 작은 실천이며 미래가 있는 사람은 바로 실천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말하며 작은 실천에 임하던 18살의 젊은이는 1995년 ‘알베르트 슈바이쳐 인간 존엄상’을, 같은 해 ‘올해의 젊은이 상’을 수상했다 대니 서, 임지현 옮긴,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Heaven on earth)』, 문학사상사, 2000
.
현재 우리나라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하여 연간 약 15조 4,000억 원이란 비용이 낭비되고 있다 통계청(http://www.nso.go.kr/) 자료.
. 그냥 방안에서 TV 넘어 혀를 내두르고만 있기에는 너무나 천문학적인 액수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10여 년간 정부에서 고심하는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만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하지만 나에게는 작은 실천의 의지가 있고,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는 한 걸음은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서서히 음식물 쓰레기 문제의 해결에 보탬이 될 것이고 나아가서 다른 도시문제의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시민 의식을 쌓는데 자양분이 될 것이다.
콩나물을 씻을 때, 바로 물에 넣어 씻지 말고 우선 큰 소쿠리에 탁탁 쳐가며 콩 껍질을 털어낸다. 콩나물의 대가리나 뿌리는 다듬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콩나물을 씻을 때 나오는 콩나물 대가리는 모아서 된장국이나 라면 등에 넣는 것도 좋다. 콩나물 대가리에는 단백질, 지방, 비타민c 등이 함유되어 있다. 콩나물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찜 양념 등의 국물로 활용한다.
무는 껍질을 깎아내지 말고 흙이 떨어지지 않은 부분만 살짝 손질해 되도록 다 먹는다. 감자도 깨끗이 씻었다면 껍질을 갈거나 잘게 썰어 무 조림 등의 조림장에 넣는다.
시금치 등 데쳐서 먹는 채소는 물기를 꼭 짜서 한 번 먹을 양만큼 나누어 냉동하고, 파, 고추 등 양념으로 쓰는 채소는 음식에 넣을 때처럼 잘게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시들어서 버리고 필요할 때 또 사는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야채는 되도록 사온 즉시 다듬어 시들어서 버리는 부분을 줄이고, 냉장고 정리를 자주 하며 냉동실을 알뜰하게 활용하자. 일반 농산물을 샀을 경우, 껍질이나 꼭지에 농약이 농축되어 있다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소금물에 담가두면 농약이 대부분 빠지므로 채소를 소금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씻으면 된다.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거름으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화분이나 꽃밭에 또 주말농장에서 발효제와 혼합하여 일정기간 부식시키면 유용한 거름이 된다. 그 거름은 여러 가지 작물이나 화초를 가꾸는 데에 아주 좋은 영양분이 된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고 약간만 실천으로 옮긴다면 쓰레기로 버려질 많은 것들이 소중한 음식으로 되살아난다.
Ⅲ. 결론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된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책의 저자 대니 서는 한국인의 피를 이어받은 재미교포 2세 환경운동가이다.
고등학교 시절 드는 전체 학생 170명 중에 169등을 하던 하찮은 학생에 불과했다. 게다가 그는 대학 문턱도 밟아보지 못한 초라한 20대 청년이었다. 그러나 그는 지금 미국에서 손꼽히는 명사로 부상했다. 그는 볼품없는 학력으로 유명인사 대열에 낀 것은 아주 작은 실천 때문이었다.
자신의 책에서 작은 실천에 대해 머리로만 하는 생각만으로는 아무리 작은 것도 변화 시킬 수 없다고 하였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위대한 생각이 아니라 작은 실천이며 미래가 있는 사람은 바로 실천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말하며 작은 실천에 임하던 18살의 젊은이는 1995년 ‘알베르트 슈바이쳐 인간 존엄상’을, 같은 해 ‘올해의 젊은이 상’을 수상했다 대니 서, 임지현 옮긴,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Heaven on earth)』, 문학사상사, 2000
.
현재 우리나라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하여 연간 약 15조 4,000억 원이란 비용이 낭비되고 있다 통계청(http://www.nso.go.kr/) 자료.
. 그냥 방안에서 TV 넘어 혀를 내두르고만 있기에는 너무나 천문학적인 액수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10여 년간 정부에서 고심하는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만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하지만 나에게는 작은 실천의 의지가 있고,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는 한 걸음은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서서히 음식물 쓰레기 문제의 해결에 보탬이 될 것이고 나아가서 다른 도시문제의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시민 의식을 쌓는데 자양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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