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영화에 관해 - 코리우드를 향하여

소개글

인도 영화에 관해 - 코리우드를 향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글을 쓰게 된 동기
2) 한국 영화 산업의 문제점
3) 3가지 관점에 대응하는 인도의 영화 산업
4) 우리 나라 영화의 발전 방향

본문내용

나의 좋은 작품이 나라 경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해외 수출이 왜 중요한가임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지금까지 한국 영화 산업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인도는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며 인도의 영화 산업 현실은 어떠한지 제시하였는데 지금부터 왜 인도는 한국에 비해 영화 산업이 잘되는 지를 근본적으로 파헤쳐 보고 이에 따른 우리의 발전 방향에 대해 제시해보겠습니다.
우리 나라 영화의 발전 방향
우선 한국 영화의 다양성 부족의 근본 원인은 자본의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영화자본은 존재하나 그 자본이 유동적이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신선한 소재를 가진 신입 감독이 새로운 영화를 내려고 해도 이를 뒷받침해줄 지원이 없다면 이 영화는 시중에 나오지 못하게 되고 우리는 하나의 신선한 영화를 놓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반해 인도는 90년대 초부터 영화 산업의 생산과 소비에 관여하기 시작했고 이 때 지식인들과 자본을 가진 재력가들이 영화 산업의 시스템을 단순한 민족적 소재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적 소재를 내놓았습니다. 또한 영화 생산 소비에 적극적으로 자본을 지원하며 관여함으로써 발리우드의 재정적인 기반이 되었습니다. 즉, 인도는 이러한 중산층의 참여로 인해서 자본력을 가지며 영화의 다양성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를 본받아 중산층이 영화의 생산과 소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좋은 결과를 내놓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해외 수출의 수입액을 올리기 위한 방향을 말해보겠습니다. 인도에서는 인도 오락 및 연예 산업에 주력하는 기업들이 해외의 유명 영화사들과 손잡아 투자 파트너등으로 활약하면서 해외에 이름을 알리며 인도 영화를 수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료원: Indiatechonline
예를 들어 위의 사진의 인도의 억만장자 아닐 암바니가 이끄는 Reliance Entertainment
는 2008년부터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사인 dreamworks의 투자 파트너로 활약했으며 2012년 7월에는 톰 행크스가 기획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Electric City'를 공동 제작하였습니다.
또 다른 예로 인도의 영화 산업 외에도 방송,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제작, 생산하는 기업인 UTV Software Communications 도 2012년 월트 디즈니와 함께 손을 잡았습니다.
Reliance Entertainment와 UTV Software Communications 는 이런 활동을 통해 인도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막대한 영향과 규모를 갖춘 기업이 되었고 아무도 이들이 인도 영화의 세계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도 인도 기업과 같이 세계 기업과 함께 일하고 손을 잡으려는 노력을 한다면 코리우드도 머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부가판권 시장의 발전이 영화 시장 총 매출액을 높이는데 크게 공조할 것인데 이것은 한국 과 인도 두 나라 다 잘 되고 있지 않기 공통의 발전 방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왼쪽의 그래프는 현 한국의 차트이고 오른쪽은 OECD 국가들의 매출 비 차트인데 우리는 오른쪽 차트의 성향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2차 판권인 DVD, 블루레이 판매, 케이블 TV에 판권을 팔거나 그 밖에 기타 캐릭터 상품 판매 등을 해서 극장 매출을 훨씬 뛰어넘는 막대한 수입 구조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시장을 가지기 위해서는 불법 시장에 대한 법을 지금보다 더 강화시켜야 할 것이며 불법 다운로드는 범법행위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DVD제작사는 국내에서 이미 철수한지 오래되어 대행사가 타이틀을 판매하고는 있지만 이전 보다 부실한 보충물과 해설의 한글화가 없는 문제 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대행사가 해결하여 좀 더 소장가치가 있는 2차물들을 만들면 소비자들은 이에 대해 소비를 해 줄 것이고 결국 이차판권의 총 영화 산업의 매출액 비율이 높아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했던 말을 요약해보면 첫째 우리 영화 산업은 중산층이 영화의 생산과 소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둘째 인도 기업과 같이 세계 기업과 함께 일하고 손을 잡으려는 노력을 해야하고 마지막으로 대행사와 소비자들의 노력을 통해 부가판권 시장의 매출액을 늘인다면 현 한국 사회가 안고있는 다양성의 부족, 부가 판권 시장 부진, 해외 수출 수익 부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여타 할리우드, 발리우드 부럽지 않은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코리우드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출처]영화진흥위원회, 2004년 한국영화 해외수출 현황발표
http://cafe.naver.com/lottecinemailsan14/1450
http://justuniq.tistory.com/7
http://www.newsjeju.net/news/articleView.html?idxno=45701
http://blog.naver.com/dsjh415?Redirect=Log&logNo=120172779059
http://blog.naver.com/kdb_direct?Redirect=Log&logNo=10178885521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nid=2463350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8040115392060172&type=1&outlink=1
http://www.ajunews.com/view/20131115084110112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47329
http://chohaejin.com/2010/bbs/board.php?bo_table=ch_bbs17&wr_id=27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read?articleId=1135598&bbsId=G003
https://www.facebook.com/KOIFAs
http://cafe.daum.net/indiamovie
책 세계의 대중매체 2
http://m.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news_idx=201210031522461908&s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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