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학실험] 유리세공 : 실험에 필요한 유리 실험 기구를 유리 세공을 통해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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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반화학실험] 유리세공 : 실험에 필요한 유리 실험 기구를 유리 세공을 통해 만들 수 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Title
2.Introduction
3.Principle & Theory
4.Apparatus & Reagents
5.procedure
6.Result
7.Discussion & Feeling

출처

본문내용

. 돌려가며 가열 하지 않으면 열이 균일하게 전해지지 않아 유리관 끝을 제대로 다듬을 수 없기 때문이다. 처음 시도에는 불꽃 안쪽에 유리관을 넣어버려서 유리관 끝이 검게 타버리고 제대로 돌려가며 가열하지 않아 한쪽이 축 늘어진 모양이 되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요령을 터득하게 되어 마지막에는 꽤 균일하게 다듬어진 유리관을 얻을 수 있었다.
3.유리관 구부리기
유리관을 구부릴 때는 불꽃의 안쪽으로 유리관 가운데를 넣어 돌려가며 균일하게 가열해야한다. 이때 유리관 위쪽 불꽃이 노랗게 되면 적당히 가열 된 것이므로 불에서 꺼내어 원하는 각도로 구부려 주면 된다. 실제로 유리관이 약가 녹기 시작하자 유리관 위쪽 불꽃이 정말 노란빛을 띄는 것을 보고 전말 신기했다. 유리관 구부리기는 유리관 다듬기보다는 쉬웠지만 너무 많이 가열하거나 너무 빨리 구부리면 유리관이 균일하게 구부러지지 않고 안쪽이 직각처럼 구부러져 잘못된 결과물이 나오기 십상이었다. 그리고 유리관이 원하는 각도대로 구부러지지 않아서 다시 불에 가열했는데 가열한 부분의 유리관이 깨져버려 깜짝 놀랐다. 이유는 실험에 사용했던 유리관이 소다-석회유리였기 때문인 것 같다. 소다-석회유리는 열팽창계수가 커 급격한 가열이나 냉각을 시키면 쉽게 깨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4.유리관 뽑기
유리관 뽑기는 모세관을 만드는 실험인데 처음에는 모세관이 뭔지 몰라 헛수고를 하기도 하였다. 유리관 뽑기는 유리관을 불꽃 속에서 돌려가며 가열하여 유리가 적당히 가열되면 양끝은 살짝 안으로 밀어 가열한 부분이 두꺼워지게 한 다음 빠르게 혹은 천천히 잡아당기면 된다. 이때 유리관을 빠르게 당기면 아주 얇은 모세관을, 천천히 당기면 굵은 모세관을 얻을 수 있다. 모세관 뽑기는 당길 때 균일한 힘을 주어서 뽑는 것이 중요한데 실제로 모세관을 뽑다가 살짝 힘의 균형을 놓치자 모양이 구부정하고 예쁘지 않은 모세관이 나왔다. 나중에는 모세관 뽑기에 자신감이 붙어 가늘고 긴 예쁜 모세관을 뽑을 수 있었다.
이 실험을 통해 유리세공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처음 예비 리포트를 쓰면 서 유리가 고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놀랐다. 유리의 구조가 불규칙해 녹는점이 일정치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식으면 단단하게 되는 성질이 있어 유리는 성질에 따라 고체와 액체 모두에 해당한다고 한다. 처음 실험을 시작할 때는 겁을 많이 먹어 시작하기가 힘들었지만 점점 자신감이 붙었다. 열을 가함에 따라 유리가 변화하고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유리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했고 예쁜 결과물이 나올 때는 뿌듯하기도 했다. 다음에 또 유리 세공을 할 기회가 있다면 이번 실험을 통해 배웠던 것들을 잊지 않고 더 좋은 결과물들을 만들고 싶다.
<출처>
표준 일반 화학 실험(제 5 개정판)- 대한 화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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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5.04.30
  • 저작시기201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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