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기행] 7박 8일 가상여행기 - 유럽탐방과 휴식 (프랑스와 스위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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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문화기행] 7박 8일 가상여행기 - 유럽탐방과 휴식 (프랑스와 스위스 여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기획 계기

여행국가의 문화와 관습
프랑스의 문화
스위스 문화

1일~8일

여행 후기

본문내용

라 불리는 융프라우는 인터라켄의 명물이자 인터라켄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유이기도 하다. 높이가 3,454m에 달하는 융프라우요흐는 눈 덮인 산봉우리와 아름다운 설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융프라우요흐는 ‘젊은 처녀의 어깨’라는 뜻으로 가장 높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
인터라켄에서 잠시 구경을 하고 정오가 되기전에 등산전철을 타고 융프라우에 올라가 볼 것이다. 내려와서 휴식을 취한 후에 루체른으로 출발한다.
7일차
루체른
루체른호의 서안 로이스강의 기점에 위치한다. 배후에는 피라투스산이 솟아 있어 알프스의 전모를 바라볼 수 있는 스위스 최대의 관광·휴양지이다. 대성당 장크트 레오데가르가 설립된 후, 이곳을 중심으로 한 생고타르 고개의 개통에 따라, 지중해 지역과의 무역 중계지로서 급속히 발전하였다.
루체른에서는 이곳저곳 둘러 다니면서 말그대로 휴식을 즐길 것이다. 여행의 규모가 유럽으로 까지 커지게 만들었던 친구의 ‘알프스에서 리코더 연주를 하고싶어!’라는 다소 어이없는 바람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곳이기에 돗자리 깔고 친구의 리코더 연주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8일차
샤프하우젠-라인폭포
유럽에서 가장 큰 폭포로 북부 스위스와 독일의 국경을 이루는 샤프하우센 근처의 노이하우젠 암 라인폴 앤드 라우펜 우비센에 있다. 라인강 상류의 하이 라이네에 자리 잡고 있다. 웅장한 폭포 소리과 거친 물살이 만들어내는 무지개 등 아름다운 경관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이며 유람선을 타고 폭포 아래까지 갈 수 있다.
루체른에서 아침을 먹고 마지막 여행지인 샤프하우젠으로 와서 라인폭포를 구경한 뒤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게 될 것이다.
여행 후기
처음 프랑스에 도착했을 때는 해외 이국땅이라는 긴장감에 길도 잠시 해매고 간단히 점심을 먹으려고 주문하는 것도 서툴렀다. 하지만 쭉쭉 뚫린 길 덕분에 잘 찾아갈수 있었다. 콩고드 광장에 가서 오벨리스크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다른 관광객들에게 사진을 찍는 것을 부탁하여 서로 찍어주는 것은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여행하는 내내 하다보니 이제는 익숙해 졌다. 현지인이나 관광객 들이나 길을 물어보거나 사진을 찍어주는 것은 다들 익숙하다 라는 느낌 이었다. 다름으로 간 루브르 박물관은 역시 나와는 맞지 않는 듯 했다. 정말 이름있는 작품만 감상하고 저녁에 야경을 본 후에 샹젤리제 거리로 가서 광화문을 보고 돌아왔다.
다음날엔 몽마르뜨 언덕에 가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성당을 둘러본 뒤에 에펠탑 전망대에 올라가 보았다. 높은 곳에서 보는 프랑스의 풍경은 또다른 장관을 자아냈다. 그리고 세느강 유람선을 타고 도시를 가로질러서 배를 타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다음날 베르사유 궁전은 영화에서나 보던 궁전을 눈앞에서 보게 되니 영화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문제는 이틀정도를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니 에트르타에서는 많이 둘러보지 못하고 아침에 절벽만 잠시 둘러보고 몽쉘미쉘으로 출발했다. 지금까지의 명소들이 탁 트인 장대함과 웅장함으로 압도되는 느낌이었다면 뭉쉘미셀은 차곡차곡 쌓은 세월로 중세시대로 온 듯한 환상이 들었다. 시간을 반나절로 잡은 것이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뒤이어 도착한 안시의 야경에 아쉬움은 금방 사라졌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물과 조명들의 조합은 몽환적인 느낌을 주면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했다 확실히 몽쉘미쉘의 야경도 물론 아름답겠지만 안시의 야경만큼 풍만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스위스로 가는 길은 프랑스에 도착할 때 보다 두배는 더 들떴던 것 같다. 유럽행을 완고하게 밀어붙인 두 명이 그렇게 오고싶어 했던 알프스의 나라였고 안시에서 본 산들의 경치에 알프스 산맥의 환상은 몇 배나 커졌었다. 인터라켄에서 등반열차를 타고가면서 서로 창가에 앉겠다고 아옹다옹 했던게 아직도 기억난다. 기차를 탈때마다 했던 경쟁이지만 등반열차는 특히 심했었다. 융프라우는 말로 하기보단 직접가서 느껴보라고 말하고 싶다. 아마 압도된다. 라는말이 어떤 것인지 머릿속 깊이 각인될 것이다.
대망의 루체른에서는 하루를 꼬박 소모했다. 융프라우를 보고 도착해서 일찍 뻣으면서 푹 쉰 우리들은 루체른에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산책을 했다. 돗자리를 펴고 결국 리코더를 불렀고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이 웃으면서 박수를 쳐주기도 했다. 다들 휴양을 즐기러 온 만큼 즐길 수 있는 것은 다 즐긴다 라는 느낌으로 박수를 쳐준 것 같다.
마지막날에 간 라인 샤프하우젠의 라인 폭포에서는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지개를 볼 수 있어 조금은 후련하게 발걸음을 땔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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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5.23
  • 저작시기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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