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기................................................. 2 페이지
1.이슬람교의 기원과 배경................................. 2 페이지
2.무함마드(마호메트)의 출현.............................. 3 페이지
3.교리와 실천............................................ 4 페이지
4.이슬람교의 시대........................................ 8 페이지
(1)정통칼리프시대(632~661)
(2)옴미아드왕조시대(661~750)
(3)아바스왕조시대(750~1258)
5.수피즘과 이슬람세계의 확대............................. 9 페이지
6.이슬람교도의 생활과 풍습............................... 10 페이지
(1)식생활
(2)여성
(3)혼인
(4)유산상속
(5)도박․이자
(6)할례
(7)달력․ 제례․ 행사
(8)종교지도자
나가는 말................................................. 12 페이지
1.이슬람교의 기원과 배경................................. 2 페이지
2.무함마드(마호메트)의 출현.............................. 3 페이지
3.교리와 실천............................................ 4 페이지
4.이슬람교의 시대........................................ 8 페이지
(1)정통칼리프시대(632~661)
(2)옴미아드왕조시대(661~750)
(3)아바스왕조시대(750~1258)
5.수피즘과 이슬람세계의 확대............................. 9 페이지
6.이슬람교도의 생활과 풍습............................... 10 페이지
(1)식생활
(2)여성
(3)혼인
(4)유산상속
(5)도박․이자
(6)할례
(7)달력․ 제례․ 행사
(8)종교지도자
나가는 말................................................. 12 페이지
본문내용
~12, 176)과 하디스에 기초하여 세밀하게 규정되어 있다. 고아와 과부에게도 재산권을 인정하고, 여성에게는 남자의 1/2의 상속권을 인정하며 재산의 1/3을 유언에 의해 처분할 수 있는 것 외에, 상속받을 사람을 죽인 자나 이교도는 상속에서 제외하는 것 등이 특징이다. 오늘날까지는 상속에 의한 재산의 분할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선재산
와크프[慈善財産]로 희사하고 그 사용권한을 가족 전체가 인계받는 방법을 취해왔다.
(5) 도박이자
내기를 하는 일이나 점을 치는 일은 코란이 명확히 금지하고 있다(2:219, 5:90). 또한 이자에 관해서도 금지하고 있다(2:275~276). 옛날에는 매매나 그 밖의 형식으로 사실상 이자를 취하는 형태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예금자가 공동경영자로서 이익을 배당 받는 <이슬람은행>의 형태가 모색되고 있다.
(6) 할례(割禮)
남녀 성기(性器)의 일부를 제거하는 할례는 옛날부터 널리 있어 온 관습이다. 오늘날에는 무슬림뿐만 아니라 유대교도나 그밖의 세계 여러 민속에서도 볼 수 있다. 유대교에서 할례는 하느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계약을 상징하는 표(票)로서 중요시된다. 이슬람교의 성전에는 이에 대한 언급이 없으며, 이슬람교도는 다만 아브라함할례의 전승을 따르는 것이다. 법적인 의무는 아니지만 무슬림의 상징으로서 7~12살 무렵에 남성의 성기 일부, 특히 포피를 의례적으로 절제 또는 절개하는 습속.
할례를 하며, 가족들은 성대하게 축하한다.
(7) 달력제례행사
이슬람교는 예언자 마호메트가 메카에서 야드리브(후의 메디나)로 이주한 것을 가리키는 말.
헤지라력이라고하는 독자적인 달력을 사용한다. 헤지라력은 완전한 음력이기 때문에 1년이 354일이다. 헤지라력에 의하여 산정(算定)되는 라마단월(제 9 월)의 단식이나 두알히자월(제12월)의 메카순례 및 그 밖의 행사는 태양력에 기초한 달력과 날짜가 조금씩 다르다. 이슬람교의 공식적인 축제로는 순례월(巡禮月)의 <희생제>와 <단식이 끝난 직후의 제사>가 있다. 이 축제는 모두 코란과 수나를 근거로 정해진 것이다. 이 밖에 예언자 마호메트와 성자들의 성탄제가 있다. 한편 시아파에는 무하라월(제1월) 10일(아슈라)에 거행하는 이맘 후세인의 수난제(受難祭)와, 같은 달 18일 가딜혼무(메카와 메디나의 중간에 있는 혼무연못)에서 이맘 알리의 이맘 지명(指名)을 기념하는 제전 등이 있다.
(8) 종교지도자
수니파 이슬람교에는 신과 인간을 중개하여 인간의 구원에 관여하는 성직자제도가 없다. 성직자에 해당하는 이슬람 사회의 신학자 ·법학자의 총칭.
울라마가 있으나, 울라마는 의무규범(聖法)이나 교리에 관한 전문학자일 뿐 신과의 관계에서는 일반신도와 같다. 그러나 시아파에서는 이맘이 중개자적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9세기 말 이맘이 최종적으로 몸을 숨기고 <숨은 이맘>, 즉 가이바 상태에 들어가자, 울라마는 그 대리로서 한층 정신적 권위를 갖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울라마들 사이에 아야툴라오즈마이라크의 정치인, 이슬람혁명최고위원회 의장.
아야툴라 등과 같은 위계적 서열이 뚜렷해지고 있다.
나가는 말
이슬람 공동체는 무함마드가 사망한 뒤 수십 년에 걸쳐 무슬림이 지켜야 할 계율을 완성시켰다. 이를‘이슬람의 다섯 기둥’이라 부르는데, 신앙 고백과 예배(기도),헌금과 단식 및 성지순례가 그것이다. 혹자는 이 다섯 가지 계율에 지하드[성전(聖戰)]를 추가하기도 한다. 이슬람의 종파는 크게 순니파와 쉬아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순니파란 ‘무함마드의 언행
순나를 따르는 자들’을 말하며 전승주의를 말한다. 순니파는 전 세계 무슬림의 9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이슬람의 주류 종파이다. 따라서 순니파란 이슬람의 한 종파를 일컫는 명치이 아니라, 쉬아파와 구분해서 부를 경우에만 사용되는 명칭이다. 무함마드 사후, 순니파는 후계자 계승을 둘러싼 갈등에서 광신적이며 극단적인 교리를 내세우는 카와리지파나 권력에 타협한 무르지아파를 따르지 않고 중립적 태도를 취했던 대다수 무슬림들을 흡수함으로써 형성되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슬람의 기본 교리는 절대적 존재인 알라에게 무조건 복종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슬람법은 이슬람 공동체에 내려진 알라의 계명을 현실의 삶에 적용할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라면 당연히 지켜야 할 율법이다. 이슬람의 법률은 샤리아라 불리는데‘물 마시는 곳으로 이끄는 길’이라는 뜻이다. 샤라아는 9세기 말 이슬람의 법학자들에 의해 구체적으로 그 모습이 갖추어졌다. 샤리아와 서양의 법률 사이에는 두 가지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는데, 첫 번째 차이점은 샤리아의 범위가 서양의 그것보다 더 광범위하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샤라아가 한 개인과 국가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유일신과 인간의 양심과의 관계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차이점은 샤리아를 만든 존재가 서양과는 달리 유일신이라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무함마드 이후 이슬람 사회는 크게 변화했지만 샤리아는 조금도 바뀌지 않았다.
현재 전 세계 무슬림의 수는 약 15억(다른 곳에서는 약 12억 7000만) 정도로 추정된다. 지역적으로는 북아프리카와 아라비아 반도, 이란 등에 이르는 중동 지역과 구소련의 동부 지역, 터키,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서부, 중국 일부와 동남아시아 지역 등에 분포되어 있다.
【참고 문헌】
- ‘이슬람교 입문’ Shaykh Fadhlalla Haeri 김영사 1999
- ‘이슬람교 세계와 기독교 선교 방향’ Ishak Ibraham 보이스사 1991
- ‘이슬람 : 역사 . 종교 . 문화’ Mancini, Roberto Ricciardelli, Fabrizio 사 계절 2003
- ‘이슬람문화’ 최영길 알림 2000
- ‘마호메트 평전’ Amstrong, Karen 유혜경 미다스북스 2002
- ‘꾸란’ 나종근 시공사 2003
- ‘무함마드’ 나종근 시공사 2003
- ‘마호메트’ 안 마리 델캉브로 시공사 2005
- ‘코란’ 무함마드 아하마드 지아드 비봉출판사 2001
- ‘기독교와 이슬람’ 전재옥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003
- 네이버 검색 http://www.neemakim.com/islam4.htm
와크프[慈善財産]로 희사하고 그 사용권한을 가족 전체가 인계받는 방법을 취해왔다.
(5) 도박이자
내기를 하는 일이나 점을 치는 일은 코란이 명확히 금지하고 있다(2:219, 5:90). 또한 이자에 관해서도 금지하고 있다(2:275~276). 옛날에는 매매나 그 밖의 형식으로 사실상 이자를 취하는 형태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예금자가 공동경영자로서 이익을 배당 받는 <이슬람은행>의 형태가 모색되고 있다.
(6) 할례(割禮)
남녀 성기(性器)의 일부를 제거하는 할례는 옛날부터 널리 있어 온 관습이다. 오늘날에는 무슬림뿐만 아니라 유대교도나 그밖의 세계 여러 민속에서도 볼 수 있다. 유대교에서 할례는 하느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계약을 상징하는 표(票)로서 중요시된다. 이슬람교의 성전에는 이에 대한 언급이 없으며, 이슬람교도는 다만 아브라함할례의 전승을 따르는 것이다. 법적인 의무는 아니지만 무슬림의 상징으로서 7~12살 무렵에 남성의 성기 일부, 특히 포피를 의례적으로 절제 또는 절개하는 습속.
할례를 하며, 가족들은 성대하게 축하한다.
(7) 달력제례행사
이슬람교는 예언자 마호메트가 메카에서 야드리브(후의 메디나)로 이주한 것을 가리키는 말.
헤지라력이라고하는 독자적인 달력을 사용한다. 헤지라력은 완전한 음력이기 때문에 1년이 354일이다. 헤지라력에 의하여 산정(算定)되는 라마단월(제 9 월)의 단식이나 두알히자월(제12월)의 메카순례 및 그 밖의 행사는 태양력에 기초한 달력과 날짜가 조금씩 다르다. 이슬람교의 공식적인 축제로는 순례월(巡禮月)의 <희생제>와 <단식이 끝난 직후의 제사>가 있다. 이 축제는 모두 코란과 수나를 근거로 정해진 것이다. 이 밖에 예언자 마호메트와 성자들의 성탄제가 있다. 한편 시아파에는 무하라월(제1월) 10일(아슈라)에 거행하는 이맘 후세인의 수난제(受難祭)와, 같은 달 18일 가딜혼무(메카와 메디나의 중간에 있는 혼무연못)에서 이맘 알리의 이맘 지명(指名)을 기념하는 제전 등이 있다.
(8) 종교지도자
수니파 이슬람교에는 신과 인간을 중개하여 인간의 구원에 관여하는 성직자제도가 없다. 성직자에 해당하는 이슬람 사회의 신학자 ·법학자의 총칭.
울라마가 있으나, 울라마는 의무규범(聖法)이나 교리에 관한 전문학자일 뿐 신과의 관계에서는 일반신도와 같다. 그러나 시아파에서는 이맘이 중개자적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9세기 말 이맘이 최종적으로 몸을 숨기고 <숨은 이맘>, 즉 가이바 상태에 들어가자, 울라마는 그 대리로서 한층 정신적 권위를 갖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울라마들 사이에 아야툴라오즈마이라크의 정치인, 이슬람혁명최고위원회 의장.
아야툴라 등과 같은 위계적 서열이 뚜렷해지고 있다.
나가는 말
이슬람 공동체는 무함마드가 사망한 뒤 수십 년에 걸쳐 무슬림이 지켜야 할 계율을 완성시켰다. 이를‘이슬람의 다섯 기둥’이라 부르는데, 신앙 고백과 예배(기도),헌금과 단식 및 성지순례가 그것이다. 혹자는 이 다섯 가지 계율에 지하드[성전(聖戰)]를 추가하기도 한다. 이슬람의 종파는 크게 순니파와 쉬아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순니파란 ‘무함마드의 언행
순나를 따르는 자들’을 말하며 전승주의를 말한다. 순니파는 전 세계 무슬림의 9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이슬람의 주류 종파이다. 따라서 순니파란 이슬람의 한 종파를 일컫는 명치이 아니라, 쉬아파와 구분해서 부를 경우에만 사용되는 명칭이다. 무함마드 사후, 순니파는 후계자 계승을 둘러싼 갈등에서 광신적이며 극단적인 교리를 내세우는 카와리지파나 권력에 타협한 무르지아파를 따르지 않고 중립적 태도를 취했던 대다수 무슬림들을 흡수함으로써 형성되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슬람의 기본 교리는 절대적 존재인 알라에게 무조건 복종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슬람법은 이슬람 공동체에 내려진 알라의 계명을 현실의 삶에 적용할 수 있게 만든 것으로,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라면 당연히 지켜야 할 율법이다. 이슬람의 법률은 샤리아라 불리는데‘물 마시는 곳으로 이끄는 길’이라는 뜻이다. 샤라아는 9세기 말 이슬람의 법학자들에 의해 구체적으로 그 모습이 갖추어졌다. 샤리아와 서양의 법률 사이에는 두 가지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는데, 첫 번째 차이점은 샤리아의 범위가 서양의 그것보다 더 광범위하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샤라아가 한 개인과 국가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유일신과 인간의 양심과의 관계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차이점은 샤리아를 만든 존재가 서양과는 달리 유일신이라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무함마드 이후 이슬람 사회는 크게 변화했지만 샤리아는 조금도 바뀌지 않았다.
현재 전 세계 무슬림의 수는 약 15억(다른 곳에서는 약 12억 7000만) 정도로 추정된다. 지역적으로는 북아프리카와 아라비아 반도, 이란 등에 이르는 중동 지역과 구소련의 동부 지역, 터키,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서부, 중국 일부와 동남아시아 지역 등에 분포되어 있다.
【참고 문헌】
- ‘이슬람교 입문’ Shaykh Fadhlalla Haeri 김영사 1999
- ‘이슬람교 세계와 기독교 선교 방향’ Ishak Ibraham 보이스사 1991
- ‘이슬람 : 역사 . 종교 . 문화’ Mancini, Roberto Ricciardelli, Fabrizio 사 계절 2003
- ‘이슬람문화’ 최영길 알림 2000
- ‘마호메트 평전’ Amstrong, Karen 유혜경 미다스북스 2002
- ‘꾸란’ 나종근 시공사 2003
- ‘무함마드’ 나종근 시공사 2003
- ‘마호메트’ 안 마리 델캉브로 시공사 2005
- ‘코란’ 무함마드 아하마드 지아드 비봉출판사 2001
- ‘기독교와 이슬람’ 전재옥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003
- 네이버 검색 http://www.neemakim.com/islam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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