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길 없는 길’

소개글

최인호‘길 없는 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 들어가며(서론)

1. ‘길 없는 길’이라는 제목

2. 혼자서 가는 길, 하지만 조화로운 길

3. 비슷한 의미의 다른 작품들(미정)

0. 마치며(결론)

본문내용

의 비밀, p52
나는 일찍이 한마디도 설한 바가 없다. 너희들은 다만 저마다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아 자기만을 의지하여라. 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만을 의지하여라. 1.거문고의 비밀, p178
0. 마치며
우리는 언제나 길 없는 길 위에서 갈 길을 찾고 있다. 어디로 가면 좋은지, 좋지 않은지를 알아보면서 말이다. 그 길을 찾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찾아야 할 일이다. 아무도 그 일에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비록 옛 사람들이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할 수는 있으나 그 길은 그들이 스스로의 길을 찾아서 갔던 길이기 때문에 나에게 적합하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가 태어나서 죽음이라는 곳에까지 가는 길 위에 있는 동안, 우리는 수많은 중간의 길들을 경험하게 된다. 수많은 갈림길을 만날 수도 있고, 어쩌면 길이 아닌 숲속으로 가야 할 때도 있다. 멀리 돌아서 가야할 때도 있고 험한 길을 건너가야 할 때도 있다. 그리고 스스로가 가는 모든 곳은 길이 된다. 결국 우리는 인생이라는 길 위에 놓여있는 존재인 것이다. 2008년 10월 30일에 입적한 조계종의 성묵 스님은 “길이 없는 곳에선 길 아닌 곳이 없소.”라는 말을 했다. 모든 곳은 우리의 길이 될 수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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