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와 처벌 (Surveiller et punir)』 [서평] _ 미셸 푸코 (Michel Foucault) 저

소개글

『감시와 처벌 (Surveiller et punir)』 [서평] _ 미셸 푸코 (Michel Foucault)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전인적인 발달과 사회 복귀를 목적으로 하는 더 인간적인 스칸디나비아 방식을 취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노자의 북유럽탐험 -감옥이 그립습니다中-
이 안에서는 죄수들을 가두어 두지 않는다. 물론 어떤 체계속에 죄수들이 감옥이 아닌 사회안에서 자신의 죄를 치루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 사회도 새로운 감옥을 찾아야 할 것 같다. 무조건 어떠한 죄를 지었기 때문에 비정상적 개인을 정상화 한다는 그런 장치 그러기 위해 엄격한 시간표를 만들고 모든 행위와 몸직이 관찰되고 감시 받으면 그것이 기록이 되는 그런 것이 아닌 새로운 무언가를 말이다.
우리들은 우리 스스로가 우리 주변을 둘러 싸고 있는 작은 감옥들을 없애 나가야 할 것이다. 우리 전체에 둘려싸여진 그 엄청난 하나의 감옥이 없어 질때 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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