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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第二十二回 馬援病歿壺頭山 單于徙居美稷縣
제이십이회 마원병몰호두산 선우사거미직현
후한통속연의 22회 마원은 질병으로 호두산에서 죽고 선우는 미직현으로 옮겨 산다.
第二十三回 納直言超遷張佚 信讖文怒斥桓譚
제이십삼회 납직언초천장일 신참문노척환담
후한통속연의 23회 직언을 받아들어 장일을 특진시키며 참언문서를 믿고 분노로 환담을 질책하다.
第二十四回 幸津門哭兄全孝友 圖雲臺爲後避勳親
제이십사회 행진문곡형전효문 도운대위후피훈친
후한통속연의 24회 진문에 나가서 형을 통곡해 효도와 우애를 완전히 하며 운대의 그림을 그려서 후대에 공훈이 있는 친척을 피한다
제이십이회 마원병몰호두산 선우사거미직현
후한통속연의 22회 마원은 질병으로 호두산에서 죽고 선우는 미직현으로 옮겨 산다.
第二十三回 納直言超遷張佚 信讖文怒斥桓譚
제이십삼회 납직언초천장일 신참문노척환담
후한통속연의 23회 직언을 받아들어 장일을 특진시키며 참언문서를 믿고 분노로 환담을 질책하다.
第二十四回 幸津門哭兄全孝友 圖雲臺爲後避勳親
제이십사회 행진문곡형전효문 도운대위후피훈친
후한통속연의 24회 진문에 나가서 형을 통곡해 효도와 우애를 완전히 하며 운대의 그림을 그려서 후대에 공훈이 있는 친척을 피한다
본문내용
서지제육차 사심애절 방득종관
[congkun]①너그러이 ②관대히
처자는 양송에게 무고당함을 알고 바삐 서신을 올려 원한을 호소하여 서신이 제 6차까지 이르러 말이 매우 애절해서 겨우 관대하게 했다.
原來援在交址時, 嘗餌薏苡仁, (俗呼米仁。) 得祛風濕, 輕身益氣, 後來功成將歸, 特因南方薏苡, 顆粒較大, 因收買數斛, 載回家中。
원래원재교지시 상이의이인 속호미인 득거풍습 경신익기 후래공성장귀 특인남방의이 과립수대 인수매수곡 재회가중
원래 마원이 교지에 있을 시기에 일찍이 의이인을 먹어(속칭 미인이라고 불린다.) 풍습[관절염]을 제거하니 몸을 가볍게 하며 기를 더하며 뒤에 공이 성공해 돌아가려는데 특별히 남방 의이인의 곡식알이 비교적 커서 몇십말을 사들여 수레에 싣고 집으로 돌아갔다.
那知松等誣爲珠寶, 幾遭奇禍, 僚友不爲一言, 還是前雲陽令朱勃, 與援同郡, 獨詣闕上書, 爲援訟。
나지송등무위주보 기조기화 료우불위일언 환시전운양령주발 여원동군 독예궐상서 위원송원
song yun :申屈
양송등은 보물이라고 무고하여 몇 번 기이한 재앙을 당해 동료와 친구는 한 말도 못하고 다시 운양령인 주발은 마원과 동군으로 유독 대궐에 이르러서 서신을 올려 마원을 위해 원통함을 변론했다.
書云:臣聞王德聖政, 不忘人之功;采其一善, 不求備於衆。
서운 신문왕덕성정 불망인지공 채기일선 불구비어중
求 [qiubei]완비할 것을 요구하다
서신은 다음과 같다. 신이 듣기로 왕의 덕과 성스런 정교는 타인의 공을 잊지 않습니다. 한 좋음을 선택하고 대중의 완비를 구하지 않습니다.
故高祖赦通, (卽徹, 避漢武諱, 改徹爲通。) 而以王禮葬田橫, 大臣曠然, 咸不自疑。
고고조사괴통 즉괴철 피한무휘 개철위통 이이왕례장전횡 대신광연 함불자의
曠然: 속이 깊고 너그럽다. 도량이 크다(넓다). 텅 빈 모양. 탁 트인 모양
그래서 한고조께서 괴통(곧 괴철로 한나라 무제 이름을 피휘하므로 괴철을 괴통으로 바꾸었다.)을 사면해서 왕의 예로 전횡을 장례를 하며 대신은 너그럽게 모두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夫大將在外, 讒言在內, 微過輒記, 大功不計, 誠爲國之所愼也!
부대장재외 참언재내 미화첩기 대공불계 성위국지소신야
대장은 밖에 있으면 참언은 궁궐안에 있어 작은 과실이 곧 기록하며 큰 공로는 계산을 안하고 진실로 나라에서 삼감입니다!
昔章邯畏口而奔楚, 燕將據聊而不下, 豈其甘心末規哉!
석장한외구이분초 연장거료이불하 기기감심말규재
예전 장한은 입이 두려워 초나라로 달아나 연나라 장수는 료에 근거하여 함락하지 않으니 어찌 달게 끝의 법으로 여기겠습니까?
(末規猶言下計。)
말규유언하계
말규는 아래 계책과 같다.
悼巧言之傷類也!
도교언지상류야
교묘한 말이 다치게 함이 애도합니다!
竊見故伏波將軍新息侯馬援, 拔自西州, 欽慕聖義, 間關險難, 觸冒萬死, 孤立群貴之間, 旁無一言之佐;
절견고복파장군신식후마원 원자서주 흠모성의 간관험난 촉모만사 고립군귀지간 방무일언지좌
間關chirp 象。形容宛的。
가만히 예전 복파장군 신식후 마원을 보면 서주를 징발하고 성스런 의리를 흠모하여 험난함을 관여해 만번 죽길 무릅쓰고 여러 귀한 사이에 홀로 서서 옆에 한 말도 도와줌이 없습니다.
馳深淵, 入虎口, 寧自知得邀七郡之使, 膺封侯之福耶?
치심연 입호구 녕자지득료칠군지사 응봉후지복야
깊은 연못에 말달려가고 호랑이 입에 들어가 어찌 7군관리를 맞이하며 봉후의 복에 응해지겠습니까?
建武八年, 車駕西討, 國計狐疑, 衆營未集, 援建宜進之策, 卒破西州。
건무팔년 거가서토외효 국계호의 중영미집 원건의진지책 졸파서주
건무 8년 거가로 외효를 서쪽에 토벌하려고 나라 계책이 여우처럼 의심해 여러 군영이 아직 모이지 않아 마원은 진격할 계책을 건의해 마침내 서주를 격파했다.
及吳漢下, 冀路斷隔, 唯狄道爲國堅守, 士民饑困, 寄命漏刻;
급오한하롱 기로단격 유적도위국견수 사민기곤 기명루각
寄命:現世에 임시로 맡긴 목숨
오한이 농을 함락하며 길이 끊김을 바라니 오직 북적 길은 나라를 위해 단단히 지켜 선비와 백성은 굶주리며 피곤해서 곧 목숨이 임시로 살고 있었습니다.
援奉詔西使, 鎭慰邊衆, 乃招集豪傑, 曉諭羌戎, 卒救倒懸之急, 存幾亡之城, 兵全師進, 因糧敵人。
원봉조서사 진위변중 내초집호걸 효유강융 졸구도현지급 존기망지성 병전사진 인량적인
[xioyu]①잘 알아듣도록 타이름 ②효시하다
마원은 조서를 받들어 서쪽 사신으로 가서 변경 군사를 다스리고 위로하고 호걸을 모아 강융족을 잘 알다듣게 회유하며 마침내 거꾸로 매달린 듯한 급함을 구제하며 거의 망할 성을 보존하며 병사는 온전하고 진격해서 식량으로 타인을 대적했습니다.
, 冀略平, 而獨守空郡, 兵動有功, 師進輒克.
농 기략평 이독수공군 병동유공 사진첩극
농과 기가 대략 평정되오 홀로 빈 군을 지켜 병사가 움직이면 공로가 있고 군사가 나가면 곧 이겼습니다.
誅鋤先零, 緣入山谷, 猛怒力戰, 飛矢貫脛。
주조선령 연입산곡 맹노력전 비시관경
[zhchu]①초목을 뿌리째 뽑아 버리다 ②죽여 없애다 ③벌하여 죄다 멸하다
先零 [Xinlian] ① 먼저 조락하다 ② 고대, 중국 서북 지방의 소수 민족의 명칭
마원은 선령을 뿌리채 뽑으려고 산골짜기에 들어가 사나운 분노로 힘써 싸워 나는 화살이 정강이도 관통했습니다.
又出征交址, 土多氣, 援與妻子生訣, 無悔吝之心, 遂斬滅征側, 克平一州。
우출정교지 토다장기 원여처자생결 무회린지심 수점멸정측 극평일주
生訣생이별①혈육이나 부부가 살아 있으면서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헤어짐 ②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만날 기약 없이 헤어지다
또 마원은 교지로 출정을 나가 땅이 전염병이 많아 마원은 처자와 생이별하고도 후회하는 마음이 없이 곧 정측을 참수해 없애고 1주를 평정했습니다.
間復南討, 立拔臨, 師已有功, 未竟而死, 吏士雖疫, 援不獨存。
간부남토 입발임향 사이유공 미경이사 리사수역 원부독존
未竟 [weijing] ① 미완의 ② 아직 덜 된 ③ 미완성의
다시 남쪽에 토벌을 가서 곧 임향을 뽑아내 군사가 이미 공로가 있어서 얼마 안되어 죽어 관리와 군사는 비록 전염병에 걸리니 마원이 홀로 생존을 못했습니다.
夫戰或以久而立功, 或以速而致敗, 深入未必爲得, 不進未必爲非, 人情豈樂久屯地, 不思生歸哉?
부전혹이구이입공 혹이속이치
[congkun]①너그러이 ②관대히
처자는 양송에게 무고당함을 알고 바삐 서신을 올려 원한을 호소하여 서신이 제 6차까지 이르러 말이 매우 애절해서 겨우 관대하게 했다.
原來援在交址時, 嘗餌薏苡仁, (俗呼米仁。) 得祛風濕, 輕身益氣, 後來功成將歸, 特因南方薏苡, 顆粒較大, 因收買數斛, 載回家中。
원래원재교지시 상이의이인 속호미인 득거풍습 경신익기 후래공성장귀 특인남방의이 과립수대 인수매수곡 재회가중
원래 마원이 교지에 있을 시기에 일찍이 의이인을 먹어(속칭 미인이라고 불린다.) 풍습[관절염]을 제거하니 몸을 가볍게 하며 기를 더하며 뒤에 공이 성공해 돌아가려는데 특별히 남방 의이인의 곡식알이 비교적 커서 몇십말을 사들여 수레에 싣고 집으로 돌아갔다.
那知松等誣爲珠寶, 幾遭奇禍, 僚友不爲一言, 還是前雲陽令朱勃, 與援同郡, 獨詣闕上書, 爲援訟。
나지송등무위주보 기조기화 료우불위일언 환시전운양령주발 여원동군 독예궐상서 위원송원
song yun :申屈
양송등은 보물이라고 무고하여 몇 번 기이한 재앙을 당해 동료와 친구는 한 말도 못하고 다시 운양령인 주발은 마원과 동군으로 유독 대궐에 이르러서 서신을 올려 마원을 위해 원통함을 변론했다.
書云:臣聞王德聖政, 不忘人之功;采其一善, 不求備於衆。
서운 신문왕덕성정 불망인지공 채기일선 불구비어중
求 [qiubei]완비할 것을 요구하다
서신은 다음과 같다. 신이 듣기로 왕의 덕과 성스런 정교는 타인의 공을 잊지 않습니다. 한 좋음을 선택하고 대중의 완비를 구하지 않습니다.
故高祖赦通, (卽徹, 避漢武諱, 改徹爲通。) 而以王禮葬田橫, 大臣曠然, 咸不自疑。
고고조사괴통 즉괴철 피한무휘 개철위통 이이왕례장전횡 대신광연 함불자의
曠然: 속이 깊고 너그럽다. 도량이 크다(넓다). 텅 빈 모양. 탁 트인 모양
그래서 한고조께서 괴통(곧 괴철로 한나라 무제 이름을 피휘하므로 괴철을 괴통으로 바꾸었다.)을 사면해서 왕의 예로 전횡을 장례를 하며 대신은 너그럽게 모두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夫大將在外, 讒言在內, 微過輒記, 大功不計, 誠爲國之所愼也!
부대장재외 참언재내 미화첩기 대공불계 성위국지소신야
대장은 밖에 있으면 참언은 궁궐안에 있어 작은 과실이 곧 기록하며 큰 공로는 계산을 안하고 진실로 나라에서 삼감입니다!
昔章邯畏口而奔楚, 燕將據聊而不下, 豈其甘心末規哉!
석장한외구이분초 연장거료이불하 기기감심말규재
예전 장한은 입이 두려워 초나라로 달아나 연나라 장수는 료에 근거하여 함락하지 않으니 어찌 달게 끝의 법으로 여기겠습니까?
(末規猶言下計。)
말규유언하계
말규는 아래 계책과 같다.
悼巧言之傷類也!
도교언지상류야
교묘한 말이 다치게 함이 애도합니다!
竊見故伏波將軍新息侯馬援, 拔自西州, 欽慕聖義, 間關險難, 觸冒萬死, 孤立群貴之間, 旁無一言之佐;
절견고복파장군신식후마원 원자서주 흠모성의 간관험난 촉모만사 고립군귀지간 방무일언지좌
間關chirp 象。形容宛的。
가만히 예전 복파장군 신식후 마원을 보면 서주를 징발하고 성스런 의리를 흠모하여 험난함을 관여해 만번 죽길 무릅쓰고 여러 귀한 사이에 홀로 서서 옆에 한 말도 도와줌이 없습니다.
馳深淵, 入虎口, 寧自知得邀七郡之使, 膺封侯之福耶?
치심연 입호구 녕자지득료칠군지사 응봉후지복야
깊은 연못에 말달려가고 호랑이 입에 들어가 어찌 7군관리를 맞이하며 봉후의 복에 응해지겠습니까?
建武八年, 車駕西討, 國計狐疑, 衆營未集, 援建宜進之策, 卒破西州。
건무팔년 거가서토외효 국계호의 중영미집 원건의진지책 졸파서주
건무 8년 거가로 외효를 서쪽에 토벌하려고 나라 계책이 여우처럼 의심해 여러 군영이 아직 모이지 않아 마원은 진격할 계책을 건의해 마침내 서주를 격파했다.
及吳漢下, 冀路斷隔, 唯狄道爲國堅守, 士民饑困, 寄命漏刻;
급오한하롱 기로단격 유적도위국견수 사민기곤 기명루각
寄命:現世에 임시로 맡긴 목숨
오한이 농을 함락하며 길이 끊김을 바라니 오직 북적 길은 나라를 위해 단단히 지켜 선비와 백성은 굶주리며 피곤해서 곧 목숨이 임시로 살고 있었습니다.
援奉詔西使, 鎭慰邊衆, 乃招集豪傑, 曉諭羌戎, 卒救倒懸之急, 存幾亡之城, 兵全師進, 因糧敵人。
원봉조서사 진위변중 내초집호걸 효유강융 졸구도현지급 존기망지성 병전사진 인량적인
[xioyu]①잘 알아듣도록 타이름 ②효시하다
마원은 조서를 받들어 서쪽 사신으로 가서 변경 군사를 다스리고 위로하고 호걸을 모아 강융족을 잘 알다듣게 회유하며 마침내 거꾸로 매달린 듯한 급함을 구제하며 거의 망할 성을 보존하며 병사는 온전하고 진격해서 식량으로 타인을 대적했습니다.
, 冀略平, 而獨守空郡, 兵動有功, 師進輒克.
농 기략평 이독수공군 병동유공 사진첩극
농과 기가 대략 평정되오 홀로 빈 군을 지켜 병사가 움직이면 공로가 있고 군사가 나가면 곧 이겼습니다.
誅鋤先零, 緣入山谷, 猛怒力戰, 飛矢貫脛。
주조선령 연입산곡 맹노력전 비시관경
[zhchu]①초목을 뿌리째 뽑아 버리다 ②죽여 없애다 ③벌하여 죄다 멸하다
先零 [Xinlian] ① 먼저 조락하다 ② 고대, 중국 서북 지방의 소수 민족의 명칭
마원은 선령을 뿌리채 뽑으려고 산골짜기에 들어가 사나운 분노로 힘써 싸워 나는 화살이 정강이도 관통했습니다.
又出征交址, 土多氣, 援與妻子生訣, 無悔吝之心, 遂斬滅征側, 克平一州。
우출정교지 토다장기 원여처자생결 무회린지심 수점멸정측 극평일주
生訣생이별①혈육이나 부부가 살아 있으면서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헤어짐 ②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만날 기약 없이 헤어지다
또 마원은 교지로 출정을 나가 땅이 전염병이 많아 마원은 처자와 생이별하고도 후회하는 마음이 없이 곧 정측을 참수해 없애고 1주를 평정했습니다.
間復南討, 立拔臨, 師已有功, 未竟而死, 吏士雖疫, 援不獨存。
간부남토 입발임향 사이유공 미경이사 리사수역 원부독존
未竟 [weijing] ① 미완의 ② 아직 덜 된 ③ 미완성의
다시 남쪽에 토벌을 가서 곧 임향을 뽑아내 군사가 이미 공로가 있어서 얼마 안되어 죽어 관리와 군사는 비록 전염병에 걸리니 마원이 홀로 생존을 못했습니다.
夫戰或以久而立功, 或以速而致敗, 深入未必爲得, 不進未必爲非, 人情豈樂久屯地, 不思生歸哉?
부전혹이구이입공 혹이속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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