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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서양인의 조선살이 1882-1910(2008)> 정성화, 로버트 네프. 푸른역사.
구한말의 조선에 대한 새로운 관점
그 때나 지금이나 외국인들은 서울에 있었다
열려있었던 구한말 조선, 우리는 어떤 역사관을 가져야 하는가
구한말의 조선에 대한 새로운 관점
그 때나 지금이나 외국인들은 서울에 있었다
열려있었던 구한말 조선, 우리는 어떤 역사관을 가져야 하는가
본문내용
외국인들이 그들의 삶을 영위할 수 있었던 터전으로 조선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이는 시도와 같은 효과를 가진다. 이 시도의 내용이 혹여 정답이 아닐지라도 개선을 위해 이 모든 대립을 마무리하려는 노력은 박수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조선의 외국인이 되어 그 당시를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은 것 자체로, 매우 훌륭한 책을 읽었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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