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체육 측정 평가 [임용 전공체육 체육교육과 전공 서적 요약본 레포트, 임용 필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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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06.체육 측정 평가 [임용 전공체육 체육교육과 전공 서적 요약본 레포트, 임용 필수 노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체육교육평가의 기본방향
제2장 체육교육평가의 유형
제3장 체육교육평가의 기능과 동향
제4장 체육교육평가의 활용
제5장 체육교육평가의 실태와 문제점
제6장 향후 체육교육평가의 개선방향

본문내용

교에서 준거지향검사는 학생들이 수업 목표를 달성하는가의 여부를 평가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상대적 비교보다는 학생들의 준거 달성 여부에 관심을 두는 검사
㉠ 준거지향검사는 모든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수업을 받는다면 수업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발달적 교육관에 기초한다.
㉡ 학교 현장에서는 검사 점수를 상대적으로 비교하여 순위를 부여하는 선발적 교육관에 입각한 규준지향검사보다 교육적으로 바람직
㉢ 최근 강조되고 있는 건강관련체력은 준거지향검사에 입각하여 평가되어야 함.
3) 수행평가가 강조
- 전통적 평가 방법은 실제적 상황에서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지 못 하였고, 할생들이 수업활동을 펼치는 동안 향상되는 부분을 평가에 반영하지 못함
- 수행평가는 수업 활동과 평가 활동이 동시에 일어남, 경기와 같은 실제적인 상황에서 학생들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학생의 진정한 능력을 평가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발달
Ⅴ. 체육교육평가(체육과평가)의 실태와 문제점
체육 평가 영역이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각 영역 평가를 체계적으로 실시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타 교과에 비해 인지적 영역과 정의적 영역 평가 이외의 심동적 영역의 평가를 실시해야 하는 부가적인 업무가 요구되고 있다.
실기 평가를 할 때 여러 가지 종류의 단위(시간, 거리, 횟수 등)로 구성된 평가 자료를 다루어야 한다. 즉 측정된 원자료를 표준점수로 환산해야 하는 자료의 결과 처리 과정이 용이하지 않다.
체육과 교수-학습 내용과 평가 내용의 연계성이 부족하다. 신체 활동의 동작 평가를 할 때 주관적인 요인의 개입으로 인한 평가자 간의 객관도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교수-학습 내용에 따른 평가 내용을 일치시키기가 어렵다. 즉 교수-학습 내용 중에서 동작 평가보다는 기록 평가에 치중하고 있는 현실이다.
체육 교과의 지식 평가 문항 개발 및 시행에 대한 교사의 개인적인 부담이 크다. 타 교과에 비해 문제은행이 구축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에 체육 교사가 지식 평가를 위한 문항을 직접 개발해야 하는 업무가 요구되고 있다.
정의적 영역에 해당되는 절대평가 기준 설정 및 도구 개발의 부족으로 인해 정의적 영역의 평가 범위(주로 복장 검사)가 축소되고 있다.
열악한 체육교육 환경으로 인해 연간 체육 수업 시수가 지켜지기 힘든 상황에서 평가를 위한 절대시간의 부족으로 과정중심의 평가보다는 결과중심의 평가로 흐르고 있다.
수행평가의 연수 및 홍보 부족으로 인해 수행평가에 대한 체육교사의 정확한 개념 정립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수행평가가 실시되고 있다.
Ⅵ. 향후 체육교육평가(체육과평가)의 개선 방향
체육평가의 문제는 교육계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정치적으로 해결하려는 정략적 의도에서 제기되었다고 본다. 그 과정에서 교사들의 거센 문제제기를 통해 교육적 문제로 둔갑한 것이다. 이 문제가 학부모와 정책입안자의 체육에 대한 왜곡된 인식에서 출발했으며, 평가에 대한 잘못된 진단에서 나온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예술체육에 대한 평가방식 개선 정책이 7차 교육과정을 수정보완하기 위한 정책으로, 혹은 전면적으로 개정될 8차 교육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제기될 수밖에 없는 교과목의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제기된 것으로 생각한다. 이에 대해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인 인식의 차이가 있는 상황에서 개선방향의 제시는 소모적인 논쟁거리만 되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이 논쟁에서 문제의 본질이 흐려질 우려 또한 없지 않다.
참고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평가 방식 전환의 요지는 ‘평가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한다. 다만 서술형, 성패형 혹은 그 이외의 방식으로 바꾸겠다는 것이지만, 이 방식을 학교에서 적용하게 되면 ‘시험을 치루지 않아도 되며 성적은 자동적으로 적당히 부여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행 입시제도에서 시험을 보지 않는 과목은 거의 그 존재가 유명무실하다는 것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고등학교 제6차 교육과정 때 단체활동 및 선택과목이나 현행 교육과정의 재량활동이 그 예다. 현재 이 시간들은 초등학교를 제외하고 중·고등학교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중심으로 채워지고 있으며, 그 이외의 과목들은 수업 시간에 제대로 접목되어 가르쳐지고 있지 않다. 이 정책이 시행되면 성적에 대한 부담이 없이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는 생각은 현장의 실정과 청소년들의 심리를 모르는 너무나도 단순한 생각이다. 당장 내신에 반영되지 않는 수업시간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지 의심스럽다. 아마 이 시간은 국어, 영어, 수학과 같은 주지교과 시간으로 대체될 것이며, 이미 학교현장에서는 이런 현상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제 시험을 보지 않는다면 체육 수업 시간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시간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그 결과 체육 수업은 운동을 좋아하는 일부 학생들만 운동장에서 공을 차고 즐기는 수업으로 교수-학습과정이 필요 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것은 수업이 아니라 학교 교육과정을 채우는 장식 교과의 시간이 될 뿐이다. 진정으로 신체활동을 ‘교육적으로 의미 있게’ 즐기려면 기본적인 지식과 기능들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습득해야 한다. 스포츠경기에 대한 이해, 기본기술, 규칙, 전술 등을 모르는 무지한 상황에서의 즐거움이란 초보적인 수준에서의 놀이에 불과하다. 체육수업에서 수업요소로 도입하고 있는 각종 스포츠 종목들은 땀 흘려 배우고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에서 기술이 습득될 뿐만 아니라, 기본 기술에 대한 최소한의 습득을 해야만 신체활동의 진정한 맛(또는 학습의 즐거움)을 알고 인내심, 협동심, 스포츠맨십과 같은 바람직한 사회적 덕목들을 기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체육 교과의 평가 체제 연구는 체육 수업을 정상화하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본다. 아무리 이상적이고 완벽한 체육 평가 체제라고 할지라도 그 새로운 평가 체제가 ‘정상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체육 수업 상황에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체육 교과의 발전을 위한 평가 체제 개선 의지가 있다면 우선적으로 체육 교육 환경의 개선이 우선적으로 마련되어야 하고, 새롭게 마련된 평가 체제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체제도 함께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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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2.03
  • 저작시기201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8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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