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나의 생각도 플라톤과 약간의 맥락은 같이한다. 모든 개인의 이익을 얻기 위해 단체가 행동한다면 그 단체는 절대 모두가 이익을 가질 수 없다. 단체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희생은 필수불가결하다고 생각하지만, 플라톤의 주장은 인간의 사랑마저 절제한다면 너무 잔인하고 가혹하다고 생각한다.
플라톤은 여성의 교육도 언급하였다. 여성도 교육을 받지만 철저하게 여성의 특성은 파괴되고 여성의 남성화 교육을 중요시 하였다. 고대 국가에서 중요시 되는 것은 나라를 지킬 힘이 중요시 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여성의 특성을 활용한 교육을 주장했다면 더 이상적인 국가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식량 생산 또는 무기 생산에서 여성의 특유 섬세함을 이용하면 더 이상적이지 않았을 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플라톤의 국가론을 읽으면서 철학책은 역시 읽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였다. 책을 읽으면서 인터넷에 나와 있는 플라톤의 주장을 쉽게 풀이한 것들을 많이 참고하면서 읽었다. 내용이 모호하고 추상적인 표현이 많아 읽는데 많이 힘이 들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플라톤이 주장한 국가론 속에 들어있는 국가의 정의라든지, 국가를 다스리는 통치자가 어떠한 자세로 통치를 해야만 이상적인 국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플라톤이 주장한 국가론 속에는 오늘날 우리들이 국가를 이루는데 꼭 필요한 요소라고 일컫는 정치, 국가, 경제, 교육에 관한 폭넓은 지식 또한 들어있었다. 2000여년 전 사람이 이러한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신기로울 정도로 말이다.
그러나, 2000여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와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살던 시대는 많은 차이가 있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살던 시대는 힘이 우선 되는 사회였고, 지금 우리 시대에는 복합적인 요소들이 갖춰져야 우선 되는 사회이다. 어느 정도 부분은 현대 사회에 통용되지만, 시대적 차이로 인해 현대에서는 통용될 수 없는 부분도 많다.
그렇지만, 시대적으로 맞지 않다고 해서 플라톤의 주장들을 모두 무시할 수는 없다. 플라톤이 주장 한 공동 육아나 개인의 감정을 희생하는 부분 등, 철학자가 다스리는 국가가 이상적인 국가라는 생각은 지금 시대와 통용되지 않더라도, 통치자가 어떻게 국가를 다스려야 하며, 국가나 개인의 정의가 무엇인지, 사람들 각자가 자신이 맡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국가가 안정된다는 생각들은 지금 우리에게도 적용되고 알아둬야 된다고 생각한다.
플라톤은 여성의 교육도 언급하였다. 여성도 교육을 받지만 철저하게 여성의 특성은 파괴되고 여성의 남성화 교육을 중요시 하였다. 고대 국가에서 중요시 되는 것은 나라를 지킬 힘이 중요시 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여성의 특성을 활용한 교육을 주장했다면 더 이상적인 국가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식량 생산 또는 무기 생산에서 여성의 특유 섬세함을 이용하면 더 이상적이지 않았을 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플라톤의 국가론을 읽으면서 철학책은 역시 읽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였다. 책을 읽으면서 인터넷에 나와 있는 플라톤의 주장을 쉽게 풀이한 것들을 많이 참고하면서 읽었다. 내용이 모호하고 추상적인 표현이 많아 읽는데 많이 힘이 들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플라톤이 주장한 국가론 속에 들어있는 국가의 정의라든지, 국가를 다스리는 통치자가 어떠한 자세로 통치를 해야만 이상적인 국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플라톤이 주장한 국가론 속에는 오늘날 우리들이 국가를 이루는데 꼭 필요한 요소라고 일컫는 정치, 국가, 경제, 교육에 관한 폭넓은 지식 또한 들어있었다. 2000여년 전 사람이 이러한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신기로울 정도로 말이다.
그러나, 2000여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와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살던 시대는 많은 차이가 있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살던 시대는 힘이 우선 되는 사회였고, 지금 우리 시대에는 복합적인 요소들이 갖춰져야 우선 되는 사회이다. 어느 정도 부분은 현대 사회에 통용되지만, 시대적 차이로 인해 현대에서는 통용될 수 없는 부분도 많다.
그렇지만, 시대적으로 맞지 않다고 해서 플라톤의 주장들을 모두 무시할 수는 없다. 플라톤이 주장 한 공동 육아나 개인의 감정을 희생하는 부분 등, 철학자가 다스리는 국가가 이상적인 국가라는 생각은 지금 시대와 통용되지 않더라도, 통치자가 어떻게 국가를 다스려야 하며, 국가나 개인의 정의가 무엇인지, 사람들 각자가 자신이 맡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국가가 안정된다는 생각들은 지금 우리에게도 적용되고 알아둬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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