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Keang Nam Enterprises Ltd. 사태를 통해 본 정경유착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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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남기업Keang Nam Enterprises Ltd. 사태를 통해 본 정경유착의 폐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를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유야무야로 종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검찰은 리스트에 오른 여권 실세 6명에 대해 통상적으로 불기소나 혐의 없음의 결론을 내리기 전에 밟는 서면 조사서를 발송했다. 조사서의 질의 자체도 하나 마나 한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서병수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기춘·허태열·이병기 등 전·현직 청와대 비서실장 등 소위 친박계 6명에 대한 서면 질의서에는 의혹을 추궁하는 내용 대신 “리스트에 이름이 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성완종 전 회장의 메모에 적힌 돈을 받은 사실이 있나” 등 ‘면피성’ 내용이 많았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고질적 병인 부정부패와 사건이 터지면 다른 이벤트성 사건으로 무마하려는 아젠다 세팅 매스 미디어가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현행 이슈에 대한 공중의 생각과 토론을 설정하는 방식을 나타내는데 사용되는 용어다. 우리말로는 \'의제설정\'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젠다 세팅 [Agenda setting]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으로 정부와 언론은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고 있다. 결국 이번 사건도 국민들의 뇌리와 입에서 떠나고 기억력이 흐릿해질 때쯤 그들은 다시 복귀할 것이다. 검찰의 물방망이 처벌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정치 세력들도 이를 알고 악용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우리 국민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언론의 ‘눈가리고 아웅’ 식의 언론 플레이에 속지말고 강력하게 대응을 해야 한다. SNS와 활발한 언론참여로 국민의 목소리를 내고 부정부패, 비리의 기업은 과감하게 내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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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9.04
  • 저작시기2014.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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