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학생 집단의 봉사활동과 성격과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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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대 대학생 집단의 봉사활동과 성격과의 상관관계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의의

2. 사회봉사활동 개념

3. 선행연구

4. 이론적 배경과 가설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절차

2. 측정도구

3. 자료분석


Ⅲ. 연구결과


Ⅳ. 논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라서 신경증과 사회봉사활동 이라는 두 영역 사이에는 유의미한 관계가 발견되지 않는다.
2) 외향성
외향성 성향과 사회봉사 활동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H0 : 외향성 성향과 사회봉사 활동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다.
H1 : 외향성 성향과 사회봉사 활동 간에는 상관관계가 있다.
Pt = 0.226 ≥ 0.05
∴ H0를 기각할 수 없으므로 95% 신뢰수준에서 외향성 성향과 사회봉사 활동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다.
위 표에서 t값은 1.218, 유의확률은 .226으로 유의확률이 유의수준 .05보다 크게 나타난다. 따라서 성격의 외향성과 사회봉사활동 이라는 두 영역 사이에는 유의미한 관계가 발견되지 않는다.
3) 개방성
개방성 성향과 사회봉사 활동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H0 : 개방성 성향과 사회봉사 활동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다.
H1 : 개방성 성향과 사회봉사 활동 간에는 상관관계가 있다.
Pt = 0.428 ≥ 0.05
∴ H0를 기각할 수 없으므로 95% 신뢰수준에서 개방성 성향과 사회봉사 활동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다.
위 표에서 t값은 .796, 유의확률은 .428로 유의확률이 유의수준 .05보다 크게 나타난다. 따라서 개방성과 사회봉사활동 이라는 두 영역 사이에는 유의미한 관계가 발견되지 않는다.
4) 친화성
친화성 성향과 사회봉사 활동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H0 : 친화성 성향과 사회봉사 활동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다.
H1 : 친화성 성향과 사회봉사 활동 간에는 상관관계가 있다.
Pt = 0.987 ≥ 0.05
∴ H0를 기각할 수 없으므로 95% 신뢰수준에서 친화성 성향과 사회봉사 활동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다.
위 표에서 t값은 .017, 유의확률은 .987로 유의확률이 유의수준 .05보다 크게 나타난다. 따라서 친화성과 사회봉사활동 이라는 두 영역 사이에는 유의미한 관계가 발견되지 않는다.
5) 성실성
성실성 성향과 사회봉사 활동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H0 : 성실성 성향과 사회봉사 활동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다.
H1 : 성실성 성향과 사회봉사 활동 간에는 상관관계가 있다.
Pt = 0.243 ≥ 0.05
∴ H0를 기각할 수 없으므로 95% 신뢰수준에서 성실성 성향과 사회봉사 활동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다.
위 표에서 t값은 1.175, 유의확률은 .243으로 유의확률이 유의수준 .05보다 크게 나타난다. 따라서 성실성과 사회봉사활동 이라는 두 영역 사이에는 유의미한 관계가 발견되지 않는다.
성격의 각 하위 영역들과 사회봉사활동 여부 사이의 관계는 모두 유의수준 .05보다 높은 값이 나왔으므로, 성격과 사회봉사활동이 상관관계가 있으리라는 본 연구의 가설은 기각되었다.
이상의 하위척도 분석은 한지영(2007) 논문에서 참고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본 연구의 결과는 통계상의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의 한계점은 논의 부분에서 이야기할 것이다.
Ⅳ. 논의
본 연구에서 세운 가설은 연구 조사 결과 상관관계가 없다고 나오며 기각되었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대 대학생들의 사회봉사활동 참여에는 성격 요인보다 환경적 요인의 영향이 더 강하다고 조심스레 추측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논의 결과에는 몇 가지 한계점이 존재한다.
첫째 최종분석에 사용된 표본의 개수는 103개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시키기에 설문지를 통해 얻은 표집대상의 규모가 충분하지 못하다. ‘20대 대학생의 사회봉사활동 참여여부와 성격간의 상관관계’에 따른 설문대상의 선정(20대 대학생 103명)은 적절했지만 전체 모집단을 포괄하기에는 표본의 수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자료수집 방법으로 사용된 설문지법의 한계이기도 한 설문지에 대한 응답 진실성의 문제이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성격 측정 도구인 NEO-PI-R의 119번 문항, “나는 거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지 않는다.”를 예로 들어보자. 이 문항은 ‘친화성’ 척도의 하위척도 ‘동정’에 대한 문항으로 ‘그렇다’고 응답할수록 동정성향이 낮은 것으로 간주된다. A라는 사람이 실제로는 거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지 않아서 실제로는 ‘매우 그렇다’라고 응답하고 싶지만, 자신의 사회적 지위나 체면, 혹은 양심 등의 문제로 ‘그렇다’ 혹은 ‘보통이다’ 정도로 응답을 했을 경우 그러한 수치가 반영되어 성격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는 것이다.
셋째 생각과 실천의 문제이다. 성격에서 비롯된 자신의 가치관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이유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하여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불참 이유’에 대해 추가적으로 질문해 보았다. 그 결과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54명 중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부족해서’ 혹은 ‘봉사활동 참여 방법을 몰라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넘는 55.6%에 달했다. 이러한 결과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다시 말해 성격상 봉사활동의 참여성 혹은 필요성을 느끼고는 있지만 실제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사례에 대한 근거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성경(2007), ‘우리나라 자원봉사자의 적극적 자원봉사참여의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자원봉사정체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한국가족복지학 vol.21
김욱, 송미영, ‘대학생의 자원봉사 참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청소년학연구 제13권 6호
김욱, 송미영(2007), ‘대학생의 사회봉사활동 참여도와 정책적 함의 -참여빈도, 참여기간, 참여강도의 관계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정책 vol.28
길귀숙(2004), ‘여자대학생의 성격유형과 자원봉사활동 동기 및 태도요인의 관계연구’, 한국심리유형학회지 vol.11
박가나(2007), ‘청소년 참여활동에 대한 인식조사 연구’, 시민교육연구 제29권 2호
안창규, 채준호(1997), ‘NEO-PI-R의 한국표준화를 위한 연구’
정은선(1997), ‘전화상담 자원봉사자의 상담활동 지속과 관련된 심리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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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23
  • 저작시기201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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