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사상입문-제 1장

소개글

종교개혁 사상입문-제 1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개혁에의 갈망
2.“종교개혁”의 개념
3.인쇄술의 중요성
4.종교 개혁의 사회적 맥락
5.개혁자들의 종교적 이념들
글을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에 없었다.
첫 희랍어 성서의 출판과 어거스틴의 저술들의 첫 출판은 그렇기 때문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글을 마무리하며
종교개혁자들이 보았던 환상은 초기 기독교의 모습이였다. 그들은 무엇인가 혁명적이거나 새로운 무엇을 원했던 것이 아니라 단지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 그들의 열망이 “종교개혁” 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었다.
한국 기독교가 추구해야 할 것도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도시대의 순수성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에 공감하기 때문에 여기에 모인 사람들이 “종교개혁신학특강” 이라는 수업을 듣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의 저자로 세상에 이름이 알려진 홍세화 씨는 이런 말을 했다. ‘한 사람이 백걸음을 내딛는 것 보다 백사람이 한걸음 씩 내딛는 것이 낫다‘. 종교개혁은 결코 한 두 사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다. 영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루터나 깔뱅이 모든 종교개혁을 주도했다고 말 할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 걸음씩 내 딛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여기에 모인 우리들이 한 걸음씩 내 딛을 때, 우리는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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