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신드롬에대한 사회심리학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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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형신드롬에대한 사회심리학적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성형의 정의
2. 과거의 성형
3. 성형신드롬 현황

Ⅱ. 본론

▶ 사회심리학적 분석

1. 편견의 도식화
2. 동기부여
3. 신체적 매력과 호감
4. 동조압력


Ⅲ. 결론

▶ 맺음말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갖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인식하는 몸에 타인에 의해 인정받는 몸을 더해 자기를 완성하고, 존재론적인 안정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외모의 사회적 가치나 상품가치를 수용하고 소비하며, 자아를 형성하고 자기만족감을 갖기를 원하는 것이다. 21세기 현대에 와서 인간은 드디어 선 혹은 선악의 정신 굴레를 벗어나 몸 그 자체에 대한 자기 정체성을 갖게 되었다. 이제 몸은 도덕이나 관념과는 아무 관계없이 몸을 위한, 몸에 의한, 몸의 표현이 정당화된 듯 보인다. 그러나 오늘날의 몸의 표현은 정말 순수한 것인지에 의문을 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TV,영화, 잡지, 인터넷, 광고, 등에 나타나는 잘 가꾸어진 얼굴과 몸을 보고 한없는 자기불만과 자아혐오의 콤플렉스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주위에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에서 불거진 성형 수술에 대해서도, 심한 부작용이나 후유증 등의 단점보다 장점이 더욱 많이 소개되어 한국 여성의 성형 바람을 부추기고 있다.
이제 성형수술이나 다이어트가 옳은지 그른지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된다. 아름다움의 추구는 본능적인 것이며, 현대인들은 스스로 아름다워지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들은 진정 아름다운 것은 자신의 모습임을 깨닫지 못한 채, 미디어 속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들을 추구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오직 아름다운 얼굴만을 위해 성형 수술을 하는 한국인들은 대중문화와 사회의 올바르지 못한 시각이 양산해내는 이미지에 의해 진정한 자신을 잃어버린 피해자들이다. 무엇이 진정 아름다운 것인지, 과연 똑같은 얼굴에 똑같은 몸매를 진정한 미(美)라고 부를 수 있는지, 모두가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ⅳ. 참고 문헌
최인철(2008)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프레임. 21세기 북스
최해진(2000) 인간 행동론. 두남
김경애(2003, 5월 6일). (포럼)여성에 씌운 '미모'라는 굴레. 인터넷 문화일보
크리스토퍼 차브리스·대니얼 사이먼스(2011) 보이지 않는 고릴라. 김영사
도다 이쿠코(2000) 일본 여자가 쓴 한국여자 비판. 현대 문학
사설(2002, 6월 9일). 교육부의 채용공고. 인터넷 한겨레 신문
신윤동욱(2002, 5월 7일) 작은 차별 큰 아픔. 인터넷 한겨레 신문
여성한국사회연구회(1993) 여성과 한국사회. 사회문화 연구소
http://www.yeozawa.com/news/news/120101/120101,02,120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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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29
  • 저작시기2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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