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과 심리치료] 기독교 신앙 및 영적 지도와 심리치료 및 통합 관련 윤리적 이슈와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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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담과 심리치료] 기독교 신앙 및 영적 지도와 심리치료 및 통합 관련 윤리적 이슈와 가이드라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종교적 심리치료 접근을 시도할 때 함정과 위험성

2. 상담에 영적인 접근을 하는 것과 관련된 윤리적 이슈와 가이드라인
1) 이중관계와 관련
2) 종교적 권위를 대체할 위험성과 관련
3) 내담자에게 상담자의 종교적 가치를 강요할 위험성과 관련
4) 교회와 정부, 신앙과 치료작업의 경계를 침해할 위험성과 관련
5) 전문성의 범주를 벗어난 활동을 할 위험성과 관련

참고문헌

본문내용

1997)이 제시한 윤리적 가이드라인은 상대적으로 조심스럽고 보수적인 색채를 띠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제안한 것들에 다 동의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기독교 상담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윤리적 가이드를 제공해 주고 있음은 분명하다. 예를 들면, 기독교 상담자가 그리스도와 복음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내담자와 나눌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내담자가 그러한 정보를 요구하거나 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온전히 동의할 때에만 그렇게 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담자가 인생의 의미를 찾거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관련하여 어떤 해답을 찾을 때 이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상담을 하다보면 이러한 영적 갈등이 종종 제기되고, 이것은 실존과 관련된 핵심 질문이기도 하다. 이처럼 상담 장면에서 내담자로 하여금 상담자의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거나 신자가 되도록 노골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리처드와 버긴이 지적한 것처럼 내담자가 기독교 신앙에 대한 대화를 요청하거나 그것에 온전히 동의할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비강압적인 방식으로 복음을 나누는 것이 윤리적으로 가능해지는 부분이 있다.
리처드와 버긴(1997)이 제기한 다른 윤리적 관심사로는 상담자가 내담자와 이중 관계를 맺는 것이 있다. 상담자는 이러한 관계에 대해 대단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 많은 경우 이러한 관계로 인해 내담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담자의 유익을 위해 이중관계를 갖는 것이 윤리적으로 허용될 수 있는 경우들도 있다(Barnett, 2007b; Lazarus, 1994,2007; Lazarus & Zur, 2002). 특별히 비전문적인, 평신도 상담의 맥락에선 대개의 경우 이중관계가 문제되지 않는다. 동료나 친구 관계의 상담에선 동료들끼리 서로 자신들의 문제를 나누며 상담적 도움을 줄 수 있다(Tan, 1991). 학교나 청소년 그룹에서 청소년이 친구 관계나 서로 알고 지내는 다른 청소년을 상담하는 것이 이러한 경우에 해당된다(Sturkie &Tan, 1992).
참고문헌
양명숙, 김동일 외 저, 상담이론과 실제, 학지사 2013
히스 램버트 저, 성경적 상담의 핵심 개념, 국제제자훈련원 2015
에릭 존슨 저, 심리학과 기독교 어떤 관계인가, 부흥과개혁사 2012
윤가현, 권석만 외 저, 심리학의 이해, 학지사 2012
에릭 L. 존슨 저, 기독교심리학, CLC 2012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5.12.03
  • 저작시기201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9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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