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의대학(연극관람)

소개글

웃음의대학(연극관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 뜻을 전해듣지 못한것같다.
드라마처럼 내가 볼륨을 조절할 수가 없기 때문에 배우들의 발성연습은 더 필요한것같다.
이 연극을 보고나서 느낀점은 솔직히 말해서 피곤과 지루함이였다.
평소에 즐기던 유머방식도 아니고 분위기도 어두웠기 때문에 나에게는 맞는 않는 연극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대사가 억지로 웃음을 유발하는듯한 연출 때문에 더욱더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이 연극에서 연기를 하는 연기자들을 생각하니 그런마음을 갖는 것이 미안하게 느껴졌다. 수업시간에 참고자료를 통해 본 연극에서도 느끼는 거지만 연극은 관객을 앞에 앉혀놓고 연기자들이 직접 라이브로 보여주는 연기 임으로 NG가 나면 안되고 극의 흐름을 끊어서도 안되기 때문에 배우들의 집중력이 높다고 생각한다.
몇 번의 ng와 편집을 통해 완성본으로 보는 드라마나 영화만 보다가 실제로 내눈앞에서 대사를 읊고 손동작을 하고 조명등을 실제로 보니 배우뿐 아니라 관객입장인 나까지도 긴장감이 생겼다.
이렇게 연극을 보고나니 연기하는것과 그 모든 것들을 이끌어 가는 연출에대해서도 생각이 바뀌었다. 그 하나의 연극을 보여주기 위해 얼마나 힘들게 고생을 하고 노력을 하는지 알게되었던거 같다.

키워드

연극후기,   웃음의대학,   인문학,   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