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쇼가쓰
2. 성인의 날(成人の日)
3. 세쓰분(節分)
4. 히나 마쓰리(ひな祭)
5. 하나미(花見)
6. 어린이날(단고노셋쿠)
7. 칠석(七夕)
8. 오본(お盆)
9. 쓰키미(月見)
11. 시치고산(七五三)
12. 오미소카(大晦日)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쇼가쓰
2. 성인의 날(成人の日)
3. 세쓰분(節分)
4. 히나 마쓰리(ひな祭)
5. 하나미(花見)
6. 어린이날(단고노셋쿠)
7. 칠석(七夕)
8. 오본(お盆)
9. 쓰키미(月見)
11. 시치고산(七五三)
12. 오미소카(大晦日)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1월 15일에 시치고산(七五三)이라는 행사를 한다. 이날이 되면 3세와 5세가 되는 남자아이와 3세와 7세가 되는 여자아이들은 기모노를 입고 부모님과 함께 신사에 참배하러 간다. 신사에 가는 것은 신에게 인사를 드리고 행복한 앞날을 기원하는 통과 의례적인 의식이라 할 수 있다. 신사의 신주님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오하라이(おはらい) 신에게 빌어서 죄나 부정을 없애는 의식
를 해준다. 7세가 되는 여자아이를 위한 행사가 가장 성대한데, 이는 7세까지는 운명이 어찌될지 모르는 신의 자식이었지만 이제야 비로소 인간으로서의 삶을 누리게 되었다는 인식에서 나온 것이다.
예전부터 있어 왔던 관습이긴 하지만 ‘시치고산(七五三)’ 이란 명칭이 쓰여 진 것은 메이지시대 이후부터이며 처음에는 도쿄에서만 행하여 졌으나 차차 간사이지방으로 전해졌다.
12. 오미소카(大晦日)
매 달의 마지막 날을 ‘미소카(晦日)’ 라 하고 그 해의 마지막 날 즉, 12월 31일을 ‘오미소카(大晦日)’라 한다. 이 날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집에서 대청소를 하며 각 직장의 사무실 등에서는 며칠 앞서 청소를 하는데 이를 ‘오소지(大掃除)’라 한다. 또 새 해를 맞이하는 시간에는 우리와 같이 제야의 종을 치는데 우리는 33번을 치지만 일본에서는 108번을 친다. 이렇게 108번의 종을 치는 이유는 불교에서 인간의 번뇌가 108개라고 하므로 묵은 한 해 동안의 모든 번뇌를 떨쳐버리겠다는 의미를 갖는 것이다. 그리고 일본사람들은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소바(메밀 소면)를 먹는데 특히 이 때 먹는 소바를 ‘도시코시소바(年越そば)’라고 한다. 국수는 장수를 상징하고 메밀은 금전 운을 좋게 한다는 관습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에 소바를 먹는다.
Ⅲ. 결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중행사는 설, 추석, 대보름, 부처님 오신 날, 단오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도 각각 연중행사 날에 맞추어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한다. 하지만 일본처럼 종류와 규모가 크지 않아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큰 연중행사라 할 수 있는 행사는 손에 꼽힐 정도이다. 일본의 연중행사들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축소되고 점점 상업화되고 있지만 아직도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 조사를 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나라 또한 많은 연중행사와 기념일들이 있고 그에 맞춰 휴일로 제정되어있지만 단순한 ‘휴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는 점이다. 실제로 설과 추석처럼 가장 큰 명절을 제외한 기념일이나 국경일은 그 행사는 점점 쇠퇴하고 쉬는 날, 즉 휴일로만 여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도 우리의 옛문화, 전통, 음식, 놀이 등을 소중히 여기며 계속 이어갈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저자 : 정 형, 도서명 : 일본, 일본인, 일본문화, 출판연도 : 2004년, 출판사 : 다락원
저자 : 오기훈, 도서명 : 일본의 문화사정, 출판연도 : 2004년, 출판사 : 제이앤씨(주)
저자 : 신경호, 도서명 : 現代日本事情と文化, 출판연도 : 2005년, 출판사 : 일본어뱅크
를 해준다. 7세가 되는 여자아이를 위한 행사가 가장 성대한데, 이는 7세까지는 운명이 어찌될지 모르는 신의 자식이었지만 이제야 비로소 인간으로서의 삶을 누리게 되었다는 인식에서 나온 것이다.
예전부터 있어 왔던 관습이긴 하지만 ‘시치고산(七五三)’ 이란 명칭이 쓰여 진 것은 메이지시대 이후부터이며 처음에는 도쿄에서만 행하여 졌으나 차차 간사이지방으로 전해졌다.
12. 오미소카(大晦日)
매 달의 마지막 날을 ‘미소카(晦日)’ 라 하고 그 해의 마지막 날 즉, 12월 31일을 ‘오미소카(大晦日)’라 한다. 이 날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집에서 대청소를 하며 각 직장의 사무실 등에서는 며칠 앞서 청소를 하는데 이를 ‘오소지(大掃除)’라 한다. 또 새 해를 맞이하는 시간에는 우리와 같이 제야의 종을 치는데 우리는 33번을 치지만 일본에서는 108번을 친다. 이렇게 108번의 종을 치는 이유는 불교에서 인간의 번뇌가 108개라고 하므로 묵은 한 해 동안의 모든 번뇌를 떨쳐버리겠다는 의미를 갖는 것이다. 그리고 일본사람들은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소바(메밀 소면)를 먹는데 특히 이 때 먹는 소바를 ‘도시코시소바(年越そば)’라고 한다. 국수는 장수를 상징하고 메밀은 금전 운을 좋게 한다는 관습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에 소바를 먹는다.
Ⅲ. 결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중행사는 설, 추석, 대보름, 부처님 오신 날, 단오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도 각각 연중행사 날에 맞추어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한다. 하지만 일본처럼 종류와 규모가 크지 않아 사실상 우리나라에서 큰 연중행사라 할 수 있는 행사는 손에 꼽힐 정도이다. 일본의 연중행사들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축소되고 점점 상업화되고 있지만 아직도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 조사를 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나라 또한 많은 연중행사와 기념일들이 있고 그에 맞춰 휴일로 제정되어있지만 단순한 ‘휴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는 점이다. 실제로 설과 추석처럼 가장 큰 명절을 제외한 기념일이나 국경일은 그 행사는 점점 쇠퇴하고 쉬는 날, 즉 휴일로만 여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도 우리의 옛문화, 전통, 음식, 놀이 등을 소중히 여기며 계속 이어갈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저자 : 정 형, 도서명 : 일본, 일본인, 일본문화, 출판연도 : 2004년, 출판사 : 다락원
저자 : 오기훈, 도서명 : 일본의 문화사정, 출판연도 : 2004년, 출판사 : 제이앤씨(주)
저자 : 신경호, 도서명 : 現代日本事情と文化, 출판연도 : 2005년, 출판사 : 일본어뱅크
추천자료
한,중,일의 정월 풍속 비교
하나미(花見)
일식 관련 모든것. 책 만들어봤습니다.
[기자][미디어전문기자][기자의 윤리의식]기자의 근무환경, 기자의 교육방식, 기자와 이 달의...
2011년 1학기 일본전통문화론 출석대체시험 핵심체크
2011년 1학기 일본전통문화론 기말시험 핵심체크
[동양의 여가문화] 중국과 일본의 여가문화
푸드 디자인
세계적으로 유명한 눈 축제와 겨울철 발달하는 산업에 대하여
지역별 마츠리
마츠리 (まつり[祭(り)]) (마쯔리, 마츠리의 유래, 종류, 3대 마츠리, 각 지방의 마츠리)
[아시아의 축제] 일본의 삿포르눈축제, 중국의 빙등제 - 아시아 축제, 개념정의, 특징특성, ...
디즈니랜드Disneyland 해외진출 성공,실패 케이스연구PPT - 디즈니랜드 기업분석과 디즈니랜...
2018년 1학기 일본사회문화연습 기말시험 핵심체크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