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문학과 문화기행 - 서포 김만중 ( 김만중, 삶과 업적, 흔적, 문학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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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김만중, 그는 누구인가?
그의 삶과 업적
그의 흔적들
그의 문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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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포 김만중
선비의 곧은 정신으로 직언하는 충신이었고.
지극한 효로서 모친을 봉양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었으며
유교사상의 소유자이면서 불교사상을 지님

타국의 말로 글을 짓는 것은
자존심과 애국 애족하는 마음을 버리는 것 이라며
순 한글로 작품을 남긴 국문가사 예찬론자

그의 삶과 업적
숙종9년에 공조판서에 이어
대사헌이 되었으나
조지겸등의 탄핵으로 전직
1679년

다시 장숙의일가를 둘러싼
언사의 사건에 연루되어
의금부에서 추국을 받고 하옥되었다가
선천으로 유배 ( 구운몽 등 作)
1687년 

1674년
자의대비의 복상문제로
당파에 대립하던 중
서인(西人)이 패하자
관직을 삭탈 당함

1683년
공조판서로 있다가 대사헌이 됨,
당시에 사헌부의 조지겸, 오도일등에
환수의 청이 있자 이를 비난하다가 체직됨

1689년
집의 박진규, 장령 이윤수 등의
논핵을 입어 남해에 유배됨
(사씨남정기, 서포만필 등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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