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에릭 홉스본의 「미완의 시대」를 읽고

소개글

[독후감] 에릭 홉스본의 「미완의 시대」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우리가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맹신하다가 현 시대의 모습을 잘 간파한 영리한 한 과학자에 의해서 전 국민 모두가 농락당한 경우를 생각해보면 비판적인 시각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책의 양이 정말 많긴 많았다. 사실 읽긴 읽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완전한 이해를 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이 책을 통해서 얻은 분명한 것은 비판적 사고와 역사에 대한 관심 그리고 문제의식이다. 나를 비롯한 많은 학생들이 역사에 대해 꺼려하고 어려워한다. 홉스봄이 죽은 다음에도 진실한 역사를 말해주고 그것을 보는 제대로 된 시각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반드시 존재하기를 바란다.
방학을 하고 시간 여유가 생기면 다시 미완의 시대를 정독하면서 처음 책을 보았을 때 얻지 못했던 값진 교훈을 얻고 싶다.

키워드

독후감,   에릭 홉스본의 「미완의 시대」를 읽고,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