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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발언했다. 역사와 시대는 인간이 참여하여 만들어 나가야 할 미완의 것이다.’라는 말이 괜히 멋있게 느껴졌다.
적지 않은 나이에 우리에게 심어주고 싶은 말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저 평탄하지만 않았던 그의 인생에서 공감이 가는 부분은 없었지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나였다면 금방 지쳐버렸을 텐데 말이다. 에릭 홉스봄의 의지를 본받고 싶다.
적지 않은 나이에 우리에게 심어주고 싶은 말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저 평탄하지만 않았던 그의 인생에서 공감이 가는 부분은 없었지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나였다면 금방 지쳐버렸을 텐데 말이다. 에릭 홉스봄의 의지를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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