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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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고차원적인 것이 되어야 하며, 전문성과 실용적인 것보다는 간학문적이며 통합적이고 안목을 넓고 깊게 형성할 수 있는 것으로서 무엇을 교육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하나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제8권, ‘청소년 교육’에서는 시민 각 개인은 국가의 소유이며 그들을 위한 교육은 필연적으로 공적활동으로 규정하였다. 플라톤과 마찬가지로 교육에 커다란 중요성을 부여하며 교육은 국가가 맡아서 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육체와 육체의 욕구는 영혼과 영혼의 기능들보다 일찍 발달하기에 교육은 육체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육체는 영혼을 위해 훈련되어야 하며, 욕구는 이성을 위해 훈련되어야 하므로 도덕 교육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생각하는 교육은 유용성, 선의 추구, 자유민을 위한 교육이어야 한다. 이러한 방향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데, 교육내용상 읽기, 쓰기는 도구적 교과로서, 체육은 시민적 자질과 군인으로서의 책무를 위해 용기를 주는 교과로서, 음악은 성격과 기질을 다스리는 것으로서 미술은 심미안을 갖게 하는 교과로서 중요하였다. 체육에 있어서는 스파르타가 모범적으로 제시될 수 있는 교육 형태를 가졌지만 과도하게 육체를 위한 것에 몰두하고 연령을 감안하지 않음으로써 결과적으로는 야만적인 교육이 되었다는 것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지적이다. 음악교육은 너무 감상적이지도 격정적이지도 건조하지도 않은 것이 좋다. 그는 도리아양식의 음악을 추천하였다. 또한 듣는 음악과 실제로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어느 정도 '하는' 음악을 중시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특별히 강조한 교육에는 여가를 위한 교육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생산적이고 건전하며 여가 이후의 삶에 바람직한 방향으로 기여할 수 있는 형태로 여가가 소비되길 바라며 여가에 무엇을 하도록 할 것인가에 주목했다.
7·8권에서는 최선의 국제가 고찰되는데 전술한 바와 같이 플라토니스트로서의 색채가 짙다. 각 개인의 행복과 국가의 행복은 같은 것이며 최선의 생활은 철학자의 사유 활동이라고 하는 점이 주목된다. 지배자의 교육에 대해서 이지를 목표로 한 인간의 발전 단계에 따라서 먼저 출산, 유아 교육, 음악 중심인 소년의 덕육을 구체적으로 논하면서 미완으로 그치고 있다. 또한 7·8권에서는 국가가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적극적으로 자기 견해를 밝힌다. 먼저 국가는 자족적일 수 있을 만큼 거대해야 한다. 다음으로, 국가의 크기는 백성들이 많아 통치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서는 안 되며, 언덕 위에서 바라볼 때 전체가 다 내다보일 만한 넓이를 가져야 한다. 셋째, 생활을 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은 시민으로 인정해서는 안 된다. ‘시민들은 직공이나 상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런 생활은 명예롭지 못할 뿐만 아니라 유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그들에게는 여가가 필요하기에 농부여서도 안 된다. 농부는 이민족 출신의 노예이어야 한다. 넷째,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과 마찬가지로 교육에 커다란 중요성을 부여했으며, 교육을 국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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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6.01.14
  • 저작시기2016.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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