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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는 홍길동의 한계이기도 하지만 저자인 허균 자신의 한계이기도 하다. 허균이 적서차별 없는 사회를 꿈꾸었다면, 서자뿐 아니라 체제내의 지원세력을 포섭해야 하는데 허균은 이를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 만약 허균의 이상이 실현될 수 있었다면 조선의 역사는 달라졌을지 모른다. 적어도 일본에 총 한방 쏘지 않고 나라를 빼앗기는 치욕은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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