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1. 자기PR
2. 사람이 모이는 사람들의 특징
3. 사람이 꺼리는 사람들의 특징
4. 스마트폰 기반의 개인형 통합 인맥관리 방안
5. 동료 간에 우애
6. 후배들 챙김 - 직속 부하를 아끼자
7. 속 터지는 직장 생활, 아부가 필요하다.
8. 윗사람한테 잘하는 방법 - 직속 상사에게 때론 아부가 필요하다
9. 사내 소식통, 리셉셔니스트와 친하게 지내자
1. 자기PR
2. 사람이 모이는 사람들의 특징
3. 사람이 꺼리는 사람들의 특징
4. 스마트폰 기반의 개인형 통합 인맥관리 방안
5. 동료 간에 우애
6. 후배들 챙김 - 직속 부하를 아끼자
7. 속 터지는 직장 생활, 아부가 필요하다.
8. 윗사람한테 잘하는 방법 - 직속 상사에게 때론 아부가 필요하다
9. 사내 소식통, 리셉셔니스트와 친하게 지내자
본문내용
고 정신없이 바이어를 만나는 상사를 위해 차와 다과를 준비해 기분 좋게 전하는 행동 모두 상대방의 지금 지위와 능력에 맞는 대우인 것입니다.
즉, 진정한 아부다. 하지만 아부는 굳이 말로 나타내는 건 아닙니다. 표정을 담은 몸짓이나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하는 행동 등으로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설득을 넘어 공감을 요구하는 사회에 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아부는 ‘당신을 매우 중요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잘 지내고 싶어요’라는 의도를 속은 좀 보이지만 당당하게 드러내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당신도 나를 그렇게 생각해 주세요’라고 설득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존중이 전제돼 있다면 아부는 상대방의 귀와 우리의 마음 모두를 즐겁게 하는 현명한 인생 처세술인 것입니다. 마더 테레사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필요로 하는 사람도 없다고 느낄 때 오는 고독감은 가난 중의 가난이다”라고 했다. 그대의 상사를 고독하고 가난하게 느끼게 하는 죄를 범하지 말자고 하였습니다.
8. 윗사람한테 잘하는 방법 - 직속 상사에게 때론 아부가 필요하다
상사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가장 정확히 알고 있고, 대부분의 경우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와 인맥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직속 상사와의 원활한 관계는 빠른 의사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사 위의 상사에게도 좋은 반응을 끌어낼 수 있어 인사과에도 유리하게 됩니다.
상사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첫 번째 키워드는 상사에게 꼭 필요한 부하 직원이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사랑스런 부하 직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첫째,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고해야 합니다. 하급 직원이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보고 라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수시로 보고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입니다. 때때로 투철한 책임감으로 혼자 보고서를 만들거나 업무를 처리해야겠다는 욕심을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가장 어리석은 짓입니다. 혹 실수라도 한다면 본인이 모든 책임을 질 수 있는가? 아직 회사와 업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하급 직원은 선배나 상사와 수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자신의 업무 수행에 대해 알리고 피드백 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 확하고 신속한 보고만으로도 선배나 상사는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업무 처리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급 직원만의 특권이기도 합니다. 단, 보고 라인을 명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자신의 직속 상사를 뛰어넘어 더 높은 상사에게 보고한다면 직속 상사로부터 날아오는 비수를 막기 어려울 것입니다.
둘째, 되도록이면 야근을 해야 합니다. 정규 업무시간 중에 처리하지 못한 일이 있거나 조직 및 업계를 파악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게 마련입니다.
1주일에 한 번씩 3~4시간 정도 야근하면서 자신의 업무와 관계된 다양한 정보를 입수하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행본이나 잡지, 인터넷 등을 통해 자료 수집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이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상사에게도 회사에 대한 애착과 업무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원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때때로 정규 근무시간에 알 수 없었던 회사의 요모조모에 대해서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선배나 직속 상사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합니다. 주변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팀 내의 역할 파악과 현재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이때 본인에게 지시된 업무가 아니라 하더라도 선배나 직속 상사가 진행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파악해 보고, 필요로 하는 정보가 있다면 솔선수범하여 제시해 보자. 작은 일이라도 선배나 상사는 감동할 것입니다.
단, 자신의 업무는 이미 끝내 놓은 상황이어야 합니다. 단순히 모닝 커피나 선물을 제공하거나 가식적인 친근함으로 눈에 보이는 아첨을 하는 것과는 다르게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신뢰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런 전략으로 상사에게 꼭 필요한 부하 직원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면 상사도 자신의 인맥을 공개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상사와 함께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커뮤니티를 추천받으면서 업계 인맥을 쌓아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필요한 경우 개인 네트워크를 소개받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직장인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직장을 기초로 경력을 쌓아가기 때문에 큰 변동이 없는 한, 한 번 상사는 같은 업계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상사의 인맥을 소개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당사자인 상사 자체가 나의 중요한 네트워크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9. 사내 소식통, 리셉셔니스트와 친하게 지내자
대외적인 이미지뿐만 아니라 사내에서도 관리자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에는 리셉셔니스트의 역할이 무척 큽니다. 리셉셔니스트는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직원들과 연결되는 자리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어느 부서의 누구는 성격이 어떻더라’는 식의 직원들에 대한 평판이 오가게 됩니다.
특히 한 부서에 함께 일해 보지 않은 타 부서 직원들에게는 이러한 평판이 자칫 당신의 이미지를 결정해 버리는 수도 있습니다. 또, 리셉셔니스트는 회사로 오는 문의나 고객을 직원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영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부분은 곧바로 실적과 연결될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리셉셔니스트와의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로 사내 소식의 거점이 된다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안내 데스크에는 외부에서 온 손님만 스쳐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곳은 모든 직원이 매일 몇 차례씩 드나드는 곳으로 정보의 사랑방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여러 부서의 사람들과 접촉하다 보면 자연스레 각 부서의 소식을 알게 됩니다. 따라서 리셉셔니스트는 이러한 소식을 전달해 주는 사내 정보 전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가끔은 미처 예상하지 못한 정보가 직장 내 처세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흔히 직급이 낮고 궂은일을 하는 사람들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맥은 윗사람에게 잘 보이면 되는 줄서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아랫사람들이 지지하는 관리자야말로 진정으로 인정받는 윗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진정한 아부다. 하지만 아부는 굳이 말로 나타내는 건 아닙니다. 표정을 담은 몸짓이나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하는 행동 등으로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설득을 넘어 공감을 요구하는 사회에 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아부는 ‘당신을 매우 중요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잘 지내고 싶어요’라는 의도를 속은 좀 보이지만 당당하게 드러내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당신도 나를 그렇게 생각해 주세요’라고 설득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존중이 전제돼 있다면 아부는 상대방의 귀와 우리의 마음 모두를 즐겁게 하는 현명한 인생 처세술인 것입니다. 마더 테레사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필요로 하는 사람도 없다고 느낄 때 오는 고독감은 가난 중의 가난이다”라고 했다. 그대의 상사를 고독하고 가난하게 느끼게 하는 죄를 범하지 말자고 하였습니다.
8. 윗사람한테 잘하는 방법 - 직속 상사에게 때론 아부가 필요하다
상사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가장 정확히 알고 있고, 대부분의 경우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와 인맥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직속 상사와의 원활한 관계는 빠른 의사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사 위의 상사에게도 좋은 반응을 끌어낼 수 있어 인사과에도 유리하게 됩니다.
상사와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첫 번째 키워드는 상사에게 꼭 필요한 부하 직원이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사랑스런 부하 직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첫째,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고해야 합니다. 하급 직원이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보고 라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수시로 보고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입니다. 때때로 투철한 책임감으로 혼자 보고서를 만들거나 업무를 처리해야겠다는 욕심을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가장 어리석은 짓입니다. 혹 실수라도 한다면 본인이 모든 책임을 질 수 있는가? 아직 회사와 업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하급 직원은 선배나 상사와 수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자신의 업무 수행에 대해 알리고 피드백 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 확하고 신속한 보고만으로도 선배나 상사는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업무 처리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급 직원만의 특권이기도 합니다. 단, 보고 라인을 명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자신의 직속 상사를 뛰어넘어 더 높은 상사에게 보고한다면 직속 상사로부터 날아오는 비수를 막기 어려울 것입니다.
둘째, 되도록이면 야근을 해야 합니다. 정규 업무시간 중에 처리하지 못한 일이 있거나 조직 및 업계를 파악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게 마련입니다.
1주일에 한 번씩 3~4시간 정도 야근하면서 자신의 업무와 관계된 다양한 정보를 입수하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행본이나 잡지, 인터넷 등을 통해 자료 수집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이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상사에게도 회사에 대한 애착과 업무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원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때때로 정규 근무시간에 알 수 없었던 회사의 요모조모에 대해서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선배나 직속 상사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합니다. 주변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팀 내의 역할 파악과 현재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이때 본인에게 지시된 업무가 아니라 하더라도 선배나 직속 상사가 진행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파악해 보고, 필요로 하는 정보가 있다면 솔선수범하여 제시해 보자. 작은 일이라도 선배나 상사는 감동할 것입니다.
단, 자신의 업무는 이미 끝내 놓은 상황이어야 합니다. 단순히 모닝 커피나 선물을 제공하거나 가식적인 친근함으로 눈에 보이는 아첨을 하는 것과는 다르게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신뢰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런 전략으로 상사에게 꼭 필요한 부하 직원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면 상사도 자신의 인맥을 공개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상사와 함께 세미나에 참석하거나 커뮤니티를 추천받으면서 업계 인맥을 쌓아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필요한 경우 개인 네트워크를 소개받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직장인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직장을 기초로 경력을 쌓아가기 때문에 큰 변동이 없는 한, 한 번 상사는 같은 업계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상사의 인맥을 소개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당사자인 상사 자체가 나의 중요한 네트워크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9. 사내 소식통, 리셉셔니스트와 친하게 지내자
대외적인 이미지뿐만 아니라 사내에서도 관리자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에는 리셉셔니스트의 역할이 무척 큽니다. 리셉셔니스트는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직원들과 연결되는 자리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어느 부서의 누구는 성격이 어떻더라’는 식의 직원들에 대한 평판이 오가게 됩니다.
특히 한 부서에 함께 일해 보지 않은 타 부서 직원들에게는 이러한 평판이 자칫 당신의 이미지를 결정해 버리는 수도 있습니다. 또, 리셉셔니스트는 회사로 오는 문의나 고객을 직원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영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부분은 곧바로 실적과 연결될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리셉셔니스트와의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로 사내 소식의 거점이 된다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안내 데스크에는 외부에서 온 손님만 스쳐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곳은 모든 직원이 매일 몇 차례씩 드나드는 곳으로 정보의 사랑방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여러 부서의 사람들과 접촉하다 보면 자연스레 각 부서의 소식을 알게 됩니다. 따라서 리셉셔니스트는 이러한 소식을 전달해 주는 사내 정보 전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가끔은 미처 예상하지 못한 정보가 직장 내 처세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흔히 직급이 낮고 궂은일을 하는 사람들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맥은 윗사람에게 잘 보이면 되는 줄서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아랫사람들이 지지하는 관리자야말로 진정으로 인정받는 윗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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