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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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1

Ⅱ. 중국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설의 증거 .................................................. 1
1. 주만의 항해 ................................................................................................................... 1
1) 금앵자의 이동
2) 옥수수의 이동
3) 남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 아시아의 닭
4) 새크라멘토 강에서 발견된 난파선 잔해
5) 소설 ‘서양기’ 속의 조공 목록
6) 산호만에서 발견된 난파선 잔해
7) 멕시코의 마크
8) 마야문명지에서 발견된 중국 상(像)/장식품
9)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갖고 있는 아시아계 질병
10) 중국어와 비슷한 남아메리카의 언어

2. 주문의 항해 .................................................................................................................... 4
1) 피치가노의 해도
2) 칸티노 지도

Ⅲ. 중국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설의 의문점 ............................................... 5
1. 주만이 중국 근처까지 갔다가 다시 아메리카 대륙으로 간 이유는?
2. 피치가노 해도를 중국인이 그렸다는 증거는?
3. 중국인이 닭을 안 먹었다?
4. 서양기는 소설인데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가?
5. 언어상의 증거가 부실하다
6. 베링해협을 통해 아메리카로 아시아인들이 흘러 들어온 것인데?
7. 인디언의 대표적인 기호품인 담배나 남미에 널려 있었다는 황금에 대해 한 마디 언급도 없는 이유는?

Ⅳ. 우리들의 생각 ..................................................................................... 7
: 만약에 정화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고 그 업적을 계속 이어나갔다면?

1. 근시안적 시각으로 본 모습
2. 원시안적 시각으로 본 모습

Ⅴ. 소감 .................................................................................................... 8

참고 자료 ................................................................................................. 10

본문내용

아시아인이 당시에는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베링해협을 건너 아메리카로 흘러들어 온 것이다.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 18p, 손세호, 랜덤하우스, 2007
7. 인디언의 대표적인 기호품인 담배나 남미에 널려 있었다는 황금에 대해 한 마디 언급도 없는 이유는?
담배의 원산지는 아메리카 대륙으로 각지에 원시적인 담배가 자라나고 있었다. 15세기말에 콜럼버스가 유럽으로 가지고 간 담배는 16세기말에는 일본, 중국 등지로 퍼져 나갔다. 콜럼버스 이후 100년이 못되어 담배는 세계 각지로 퍼져 나간 것이다. http://blog.naver.com/62903?Redirect=Log&logNo=40018393438
그런데 중국의 어떠한 문서에도 아메리카 대륙의 담배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다는 것에 우리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아메리카대륙의 마야, 잉카, 아스텍의 화려한 문명에 대해서도 언급이 없다. 특히 잉카 문명과 아스텍 문명은 금, 은으로 치장한 사람과 장식물도 많이 있었다. 그것으로 인해 유럽 대륙의 침략이 계속 되었던 것이다. 과연 중국은 금과 은에는 관심이 없던 것이었을까?
Ⅳ. 우리들의 생각 : 정화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고 그 업적을 계속 이어나갔다면?
중국이 아메리카 대륙을 최초로 발견했다는 맨지스의 책을 읽고, 그의 주장 중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어 보이는 증거들도 많았지만, 지나치게 개인의 추정에 의존한 듯한 느낌을 주는 내용들도 상당 수 있었다. 따라서 맨지스와 몇몇 학자들의 주장만을 가지고 중국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는 설을 정설로 삼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는 것으로 조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그렇다면 만약 정말로 아메리카 대륙을 정화가 발견했다면 세계는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 조는 근시안적 시각과 원시안적 시각으로 나누어서 재미있는 상상을 해 보았다.
1. 근시안적 시각으로 본 모습
1) 영락제 이후의 왕은 국내 정세의 안정을 위해 해양의 힘을 내륙으로 옮겼다. 그래서 새로운 땅(아메리카 대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지에 땅에 대한 개척에 힘을 쏟았을지는 미지수다.
2) 개척을 했더라도 우리나라나 다른 동남아시아 지역에게 조공을 요구했듯이 아메리카 대륙에도 인디언 보족들에게 조공을 요구했을 것이다. 침략적인 개척이 아닌, 조공만을 요구할 것이라 예상한 이유는 이미 중국은 자국내에 소유하고 있는 자원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식민지 개척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을 것이고, 따라서 “유럽보다는 비교적 평화로운 외교관계를 맺어 나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다.
3) 중국이 식민지 개척의 필요를 느껴 개척을 했더라도 중국이 계속 본국의 내치에만 집중하는 정치 방식을 고수한다면, 산업혁명, 항해술, 무기의 발달로 무장한 유럽지역에게 아메리카 대륙을 빼앗겼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2. 원시안적 시각으로 본 모습
1) 인디언 문명의 문화 중국의 유교문화가 합쳐져서 신대륙에는 서양의 문화가 아닌 동양과 서양에서 나타나지 않은 새로운 문화가 나타났을 것이다.
2) 라틴아메리카의 혼혈이 지금의 메스티소, 물라토, 삼보 등 과 같은 혼혈이 아니라 중국계와 합쳐져서 동양의 얼굴에 서양의 몸을 가진 인종이 생길 것이다.
3) 영어가 아니라 중국어가 세계 공용어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아시아 지역으로 유학을 오고 여행을 다니는 등 아시아의 세계부상을 생각 할 수 있을 것이다.
Ⅴ. 소감
앞서 우리 조는, 멘지스의 책, ‘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를 바탕으로 하여, 중국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는 주장을 뒷받침 하는 증거들을 살펴보았고, 비논리적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직접 조원들과의 토의를 걸쳐서 이에 반박하는 의견을 생각해 보았으며, 여기서 더 나아가 ‘만약에 중국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화 했을까?’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해 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어찌보면 혹자는 황당무개한 의견들 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을 떠올리는 것보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예상하는 일이 몇 배는 더 힘든 일이라는 것을 이번 과제에서 절실히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나름대로 조원들과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예상해 보려고 함께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중국의 역사와 관련된 많은 부수적인 공부들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과제는 역시나 쉽지 않았는데, 특히 증거자료를 찾는 과정이 그러했다. 중국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는 설이 큰 이슈화가 된 것은, 맨지스라는 사람이 그 증거를 찾아서 책을 내었고, 그것이 외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기 때문이었는데, 한국에서는 거의 관련자료가 전무하다 싶은 상태였고 그나마 외국 사이트에 의존해서 안되는 영어와 사투를 벌이면서 증거자료를 모아야 했다. 그마저도 자료가 없어서 우리를 더욱 힘들게 했지만, 돌아보면 덕분에 조원들과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짜내면서 더욱 똘똘 뭉칠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
과제를 하는 동안 이런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런 어려움을 통해 얻은 것들도 많았다고 생각한다. 자료에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는 법, 수동적으로 지식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을 능동적으로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남와 공유하는 법, 그리고 때로는 타인과의 타협과 조율을 통해서 나의 주장을 굽힐 줄도 아는 법. 이것들은 그동안 풀 수 없었던 나만의 과제였다. 이 과제를 통해서 가장 크게 얻은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마 난 “이 과제가 내 과제를 해결해 주었다”고 답하지 않을까?
참고 자료
개빈 멘지스, 「1421 중국, 세계를 발견하다」, (서울:사계절) , 2004
손세호,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 (서울:랜덤하우스) , 2007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yupanqui?Redirect=Log&logNo=3004293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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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2.25
  • 저작시기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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