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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택
(1) 김천택 생애
(2) 김천택 작품 감상
(3) 김천택 시조의 특징
2) 자평 김수장
(1) 김수장 생애
(2) 김수장 작품감상
(3) 김수장 시조의 특징
3) 운애 박효관
(1) 박효관 생애
(2) 박효관 작품 감상
(3) 박효관 시조의 특징
4) 주옹 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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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나 느끼는 감정일 것이다. 그러나 김천택의 입장에서는 자신을 속박하는 신분제 사회에 대한 또 다른 탄식이 섞여 있는 것 같다. ‘강호로나’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은 조선 후기 사회에 한 인간으로써 살아갈 수 없는 작가가 선택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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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택에 의해 간행된 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특히 廣湖漁父의 글에 기록된 년대를 통하여 적어도 이 가집이 적어도 1852년 경이나 그 이후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른 시기부터 김천택의 간행본일 가능성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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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를 고려 말 보다는 조선시대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며 또「하여가(何如歌)」,「단심가(丹心歌)」는 노래로 한글이 발생되기 이전이기 때문에 기록할 수단이 없어서 현재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시조는 김천택의 청구영언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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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에는 김천택(金天澤), 김수장(金壽長), 이세춘(李世春) 등 평민 가객(歌客)이 출현하여 시조 창작에 전념하는 한편, 가단(歌壇)을 결성하여 새로운 시조의 창법(唱法)을 개발하고 시조집(時調集)을 편찬하였다. 이전까지 가곡창(歌曲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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