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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다.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처지가 불행
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것. 한창 자랄 나이에 밥보다는 죽을 더 많이 먹고 점심은 매번 거르는 것이 생활인데도 말이다.
정주영 회장은 되도록 좋은 쪽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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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적이나 항상 느긋함이 있으면, 정부의 부정부패 그리고 빈부격차가 심하다”고 하셨는데 역시나 자료를 조사하면서 뉴스기사도 보고 타인의 보고서도 보면서 왜 중남미국가들 대부분이 개발도상국에서 벗어나질 못하는지 더 깊게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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