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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마호의 황토지대에 짙은 먼지 사이로 한 사나이가 등장한다. 그는 톰 조우드이다. 그는 감옥살이를 마치고 4년만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집으로 가는 도중 과거 전도사였던 짐 케이시를 만나게 되고 같이 조드 가족이 있는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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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이다. 그는 『연속성』(1968)에서 아예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용어 자체의 사용을 거부한다. 그는 모더니즘을 크게 ‘팰리오모더니즘’과 ‘네오모더니즘’의 두 유형으로 구분한다. 여기서 ‘팰리오모더니즘’과 ‘네오모더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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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네 & 까로 감독의<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에서 영화 미술과 의상 디자인을 담당했다. 섹슈얼하고 쇼킹한 전위적인 이미지에 있어 그를 따라올 디자이너는 없을 정도로 상상력을 총동원해 영화와 하이패션의 이상적인 조화를 실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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