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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만이 홀로 남아 있다.
이번 경복궁 답사를 통해 처음으로 경복궁이라는 곳에 가본 것이다. 경복궁은 이미 TV나 미디어 매체를 통해 그리고 만원권 지폐를 통해 본 적이 있어서 인지 자주 와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전생에 내가 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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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기
@ 해인사
2005년 11월 12일 토요일. 완전 맑음
가야산 해인사
우리 역사를 찾아서
해인사에 나타나다!! 짜잔~~!
우리 역사를 찾아 해인사에 가기는 했지만 혼자 공부하기란 쉽지 않은데...
운 좋게도 좋은 선생님을 만나
자세한 설명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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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나 속상한 것 이 있다면 경복궁에 갔을 때 그 안에서 먹을 것을 먹고 쓰레기를 아무 곳에나 버리고, 담배를 핀다던지 문화재 안에서 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의 소중하게 복원된 우리 문화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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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창건 당시 지어진 건물이 아니라 세종대왕 재위 중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은 왕비의 침전으로 궐 안의 살림살이를 총지휘하던 곳이다
교태전 뒤에는 아미산이라는 왕비의 후원이 있다. 계
단식 화단과 땅 밑으로 연기 길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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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이 만나는 지점으로 백두산의 정기를 받아 왕의 자녀, 즉 세자를 출산하기 위한 뜻이 숨어있다. 또한 아들을 낳기 위해 아미산의 기운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계단을 설치한 것도 알 수 있었다.
아미산뿐만 아니라 답답한 생활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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