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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곡>은 수평적 시간에 그 지향 의식이 놓여 있다고 하겠다.
Ⅲ.결론
지금까지 우리는 <사모곡>에 대하여 형식과 내용의 쟁점으로 크게 나누어 알아보았는데, 먼저 형식에서는 그 장르부터 구분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 사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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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곡』, 『이상곡』등과 함께 고려 가요라고 못박아 말하기 어려운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것은 『악장가사(樂章歌詞)』에 실려 있다는 사실 외에는 작품에 관련된 배경 설명에서 麗謠(여요:고려때의 민간노래)로 단정지을 만한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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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곡 : 위 덩더둥셩
쌍화점 : 더렁둥셩 다리러 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 거디러 다로러
작 품 명
연 대
성 격
형 식
내 용
후 렴 구
비 고
처 용 가
미 상
逐邪(주술적)
非 聯 詩
향가인 처용가를 부연해서 부른 巫歌로 희곡적으로 구성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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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곡>
『악장가사』에 실려 있음. 호미를 아버지에, 낫을 어머니에 비유하여 아버지의 사랑이 어머니만 못하기에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노래. ‘엇노리’라고도 불린다.
<서경별곡>
『악장가사』에 실려 있음. 3연 13분절로 된 국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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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여 살펴보고, 그 잔영을 고려가요 가운데서 찾아보자.
9. 향가에서 ‘불찬가’와 화랑문학적 성격을 조사해 보자.
10. 균여전의 ‘三句六名’은 향가의 어떤 형식을 말하는가(대표적인 것)
11. ‘우식악’, ‘치술령곡’, ‘회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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