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에 관심 없던 내가 예술을 대중에게 전파시킨 앤디워홀을 만났다. 전시회장에 들어가 보인 첫 글귀부터 그는 나를 사로잡았다. ‘때로는 삶에서 비현실적인 일들이 일어난다. 그것은 텔레비전을 보는 듯이 무감각하기도하다.’ 그 옆엔
|
|
|
전시회에 오는 사람은 드물죠. 혜선 씨에게 해주고 싶은 마지막 말이에요. 아 참, 혜선 씨 하나님 믿나? 아, 그래요. 다행이군요. 음하하...진실한 사랑이 다가오고 있어요. 하나님이 도와주실 겁니다. 그만 울어요. 지금까지 열심히 산 것 같은
|
|
|
전시장을 빠져나왔어. 끝까지 보지 못한 점이 너무 안타까워. 시간에 쫓겨서 자세히 관람할 수 없어서 그런지 다시 가고 싶더라. 이 전시회는 9월 달 까지 계속 열릴 계획이라니까 방학 때 다시 한번 가보려고 해. 그 때는 너도 같이 갔으면 좋
|
|
|
미술관에서 기산 정명희 작가의 작품을 만난 것은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작가는 한국 화가이자 산수화가이지만 단순히 눈에 보이는 풍경을 표현하지 않고, 의도적인 여백과 일관되게 등장하는 새와 물비늘의 이미지의 상징성, 더군다나
|
|
|
미술관 안에 있어 두 전시회 모두 가 보았지만 주로 써야 할 미술전을 무엇을 선택할지는 많은 고민을 하게 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한락연 작품전에 대한 감상을 써 낼 작정이었다. 하지만 미술관을 나와 집으로 가면서 까지 기억에 남는 작
|
|
|
문외한인 나에게 고궁의 가을 정취와 금강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던 수업과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느낀 거지만 다음에 미술관을 간다면 사전에 전시에 대한 기본지식 정도는 알아가야겠다 하는 것과 혼자가지 말아야 하는 것도
|
|
|
문화공간이다. 퐁피두센터의 4층과 5층에 자리하고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은 1905년부터 생존하는 작가들을 포함하여 약 5,200명의 예술가들의 작품 58,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1. 퐁피두미술관 소개
2. 전시소개
3. 전시 작품 중 2점 소개
|
|
|
술작품들에 대해서는 수박 겉핥기식으로 잘 알지 못했던 나였는데 이 미술관 견학을 통하여 많은 작품들을 알 수 있는 큰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았다. 또한 인생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김질 하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보다 재미있게 또는 운치있
|
|
|
어서, 한 화가의 화풍의 변화까지 느낄 수 있는 인상 깊은 전시였다.
사전지식 하나 없는 미술에 문외한인 내가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은 미술관을 나오면서 기우에 불과했다는 것을 느꼈다. 물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
|
|
|
없어서 그림을 감상하기가 약간 어렵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지금 숙제 하나를 끝마쳤다는 기분 보다는 내 안의 문화의식이 고취된 듯해 뿌듯하기만 하다. #미술관에 들어서며...
#3전시실에서...
#4전시실에서...
#미술관을 나오며...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