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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상을 점쳐볼 수 있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어쩌면 우리 자신의 판단이 아닌 단순한 모방일 수도 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우리의 미래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시점이다.
'오래된 미래'라는 제목처럼 우리가 바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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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대로 생활할 수 있을까. 또한 그 방법이 잘 실현 될 것인가. 과연 우리는 우리의 ‘미래’에 ‘오래된’ 행복을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 참고문헌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Helena Norberg-Hodge, 녹색평론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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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이 말하듯이, 개발과 배움이 오직 한 가지 방향으로 일어나서는 안 된다. 라다크와 같은 전통사회의 사람들 속에는 흔히 내면적 발전, 즉 따뜻한 마음씨와 만족감이 있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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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크와 같이 지역에 맞고 주변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고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그리고 각 나라들은 자신들의 특별한 문화를 지켜야 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오래된 미래’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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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크는 말하고 있다. 그들은 미래에 대해서 낙관적이며, 비록 문명적으로나 과학적으로 뒤떨어진 그들 스스로에 대해서 열등감도 이젠 느끼지 않는다. 그들은 세계에게 가르쳐 줄 것이 많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으며, 그것으로 또한 자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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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와 기계들이 그 자체는 시간을 절약하는 것들이지만, 새로운 삶의 방식이 전체적으로 시간을 빼앗아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모든 것들은 라다크 사람들의 삶의 일부가 되어 가고 있었고, 문명 안에 만족해야할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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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크로부터 배워야 한다. 라다크가 소위 발전되었다고 말하는 서구문물을 받아들이고 배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혹은 서구의 나라들이 라다크에서 배워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서 왜 작가가 ‘오래된 미래’라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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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라는 글귀가 계속 머릿속에 남는다. 미래인데 아주 오래됐다?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미래는 이미 오래전 우리의 삶의 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는 뜻 같다. 그러면 이제 답은 나왔다. 우리에게 아직 희망이 있고, 그 희망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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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일이지 않을 수 없다. 1. 서론
2.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1) 환경과 인간의 관계
2) 혼인과 가족관계
3) 경제생활
4) 종교적 관념과 가치체계
5) 사회통제의 방식
6) 문화변동
3. 인류학적 사례와의 비교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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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는 그에 대해서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점이 있는 듯한다. 그것은 아마 책의 내용을 짐작하게 해주는 그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의 제목인 “오래된 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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