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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었다. 한비야씨는 조금 생각하더니 곧바로 대답했다. “위험은 문명사회에 있는 것이지, 비문명사회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우다>를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다. 기술이 개발되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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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갖은 게 없기에 충분한 물질적 풍요를 갖지는 못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행복하지 않고 풍요를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내 안에서 나오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난진정한 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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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복지이며 환경적인 면에서는 지속가능성이라 강조하며, 더 이상의 개발보다는 반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오늘날의 자본 및 에너지 집약적 경향은 지속가능한 것이 아님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고, 궁극적으로 자기존중과 자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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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란 이러한 생태주의적 미래가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라, 산업사회 이전 조상들의 옛 삶에 고스란히 담겨 있더라는 깨달음의 표현이다. [오래된 미래: 라다크에서 배운다](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저) 라는 책의 제목이다.
녹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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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녹색평론 ②
브라운, 그린피스, 자유인 ① / 김환기, 풍천장어와 갯지렁이, 푸른나무 ①
하나쿠사 료스케, 새로운 세상을 여는 공동체 이야기, 내일을여는책 ②
녹색평론 선집 1-2, 녹색평론 ②
15. 그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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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헬레나 호지, 녹색평론사, 96)
환경의 이해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출판부, 93) 1)인간과 환경
2) 살아있는 지구 가이아
3) 생물권 계획 –미니지구
4) 방아쇠 효과
5) 인간도시화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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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p2
chapter.1 리틀 티베트.........................p2
chapter.2 대지와 함께 하는 삶.................p5
chapter.3 의사 그리고 샤먼....................p9
chapter.4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p10
chapter.5 자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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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산업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라다크 사람들의 지난날의 삶에서 그 지혜를 배워야 할 것이다. 우리는 우선 그 해결의 시작을 도덕성의 회복에서 찾아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도덕성의 회복은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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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를 읽으며 갖게 된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글이었다. 글을 작성하며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나름의 답을 제시할 수 있었다. 자연히 세대 갈등의 해결에 대한 방향성 역시 함께 탐구했다. 이제 두 번째 질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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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그리고 공존의 의미. 나는 이 미래와 공존을 작은 티베트-라다크에서 찾고 싶다. 빈약한 자원과 혹심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검소한 생활과 상호협동, 그리고 생태적 지혜를 통하여 평화롭고 건전한 공동체를 유지해 온 라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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