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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이 책은 정말 재밌게 본거 같다. 그리고 고등학교 이후로 다니지 않았던 교회를 이제는 다시 다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기독교만이 아니라 그 어떠한 종교라도 믿고 따를 때 개인과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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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말도 안 된다며 비난하지 않았는가. 하지만 지금은 단순한 비난을 말끔히 접게 되었다. 과학보다는 그 안에 들어있는 의미와 진리를 먼저 읽고 찾게 되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종교로서 그 속으로 빠져들고 믿음이 생겨났다거나,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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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모습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예수의 모습을 통해 다시한번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가 보였던 사상과 가르침의 모습을 본받고 조금씩 실천해야한다고 느끼게 해준 책이고 성서이며 과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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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투자론을 바라보는 시각이 일목요연하게 그리고 저자의 의도대로 곱씹어야 알 수 있을 정도의 어려움으로 설명하고 있다. 투자론과 경제학의 기본 정도는 이해하는 나로서도 정말 쉽게 매 페이지를 넘길 수 없을 정도로 기본적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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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을 것이다. 뭔가를 해야 함에도 두려움이 나의 발목을 잡는다. 머뭇거린다. 망설인다. 주저한다. 속절없이 시간만 흘러간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는 저자의 조언이 와 닿는다. 이 순간에 몰입하자. 결국 미래는 이 순간의 적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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