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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보다는 그것에 대한 여러 책을 읽어 보는 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역사가들을 못 믿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을 본 이후로 충격이 가시질 않는다.
내가 제일 궁금한 것은 교수님께서 왜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유 하셨을까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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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기존에 생각없이 수용했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역사를 바로 이해하기 전에 역사가와 당시 상황,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며 ‘가치의 객관성’을 가지고 역사를 보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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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가의 기록에 의한 역사만 공부하고 믿을 것이 아니라 역사가의 역사적, 사회적 환경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번 사회사 수업을 통해서 역사흐름의 맥락 속에서 사회를 연구함으로써 역사를 다시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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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상호 연관된 다음의 몇 가지 사항에 대한 좀더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여겨진다.
첫째, ‘과거와의 대화’에서 역사가가 수행하는 역할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어차피 랑케가 이상으로 표방한 바 있는 ‘있었던 그대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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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 H. Carr와 《역사란 무엇인가》
2. 내용요약
(1) 역사와 사실
(2) 사회와 개인
(3) 역사와 과학과 도덕
(4) 역사에서의 인과관계
(5) 진보로서의 역사
(6) 지평선의 확대
3. 역사가의 연구대상으로서의 개인
4. 역사적 인과관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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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균형을 유지하려 애쓴 역사가이다. * 참고자료
에드워드 카, <역사란 무엇인가>, 이화승 역, 베이직북스, 2009. 1. 서론
2. 저술 배경
3. 내용 요약
(1) 1장 역사가와 역사적 사실
(2) 2장 사회와 개인
(3) 3장 역사와 과학,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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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균형을 유지하려 애쓴 역사가이다. * 참고자료
에드워드 카, <역사란 무엇인가>, 이화승 역, 베이직북스, 2009. 1. 서론
2. 저술 배경
3. 내용 요약
(1) 1장 역사가와 역사적 사실
(2) 2장 사회와 개인
(3) 3장 역사와 과학,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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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유럽에서 보이는 견해는 ‘변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에서 ‘추월당할까 두렵다’로 바뀌어야 될 것이다. 이른바 태평양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E.H.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 ?”에 대한 대답은 한 마디로 ‘역사는 과거의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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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은 한 마디로 ‘역사는 과거의 사회와 현재의 사회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얻은 지혜로 앞날을 올바르게 내다보는 것’이라고 나는 결론을 내리고 싶다.
*참고 문헌
E.H. Carr. 역사란 무엇인가.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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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의 모습은 최대한 진실되어야 한다.
그래서 고구려사 왜곡 문제를 묵인 해서는 안된다. 과거의 모습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잘못된 것은 고치고 바로 잡아야 한다.(예;친일청산).
역사는 무엇이냐고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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