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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아는바가 많은 게 아니라서 책을 비평하면서 읽는 것 보다는 이핵을 읽음으로써 교양적인 지식을 조금이나마 쌓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참고 문헌※
E. H. Carr / 다문독서연구회 옮김, 『역사란 무엇인가』 , 도서출판 다문, 1991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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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1869) 등이 있다.
크로체 [Croce, Benedetto, 1866.2.25~1952.11.20]-이탈리아
페스카세롤리 출생. 로마대학에 다녔으며, 예술 문학 정치 등 문화 전반에 걸쳐서 광범위한 흥미를 가졌다. 《정신의 철학 Filosofia dello spirito》(1902) 《역사의 이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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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을 가지고 있을 때 비로서 사사로운 일 뿐 아니라 독도 문제와 같이 온 국민을 분노에 차게 만드는 사건도 감정적으로서가 아니라 체계적으로 대응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보면 역사란 무엇인가 하는 정의와 역사가는 또 어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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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 큰 역사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역사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다루기만 한 것이 아닌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매개체이자 현재에서 더 나아가 미래를 향한 발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역사는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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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앞으로 더 많은 지식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한 좀 더 의식을 가지고 역사공부에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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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Ibid.,p.194
참고문헌
E.H.Carr지음 /박종국 옮김,‘역사란 무엇인가’, 육문사, 1993
G.Barraclough,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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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젠가 다시 다가올지 모르는 과거의 사건들에 대해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면 안 된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는 무엇을 얻을 수 있었는가? 지금부터 내 자신이 역사와 대화하며 생각해 볼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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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궁극적으로 얻어야 할 것은 지금까지의 우리를 돌아보는 것과 우리의 무한한 진보에 대한 상상이라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가장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역사란 “과거-현재-미래의 연결이며 끊임없이 질문을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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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나와 뭔가 비슷한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웹이 좋았나 보다. 웹은 열린 공간이어야 하고 거미줄처럼 얽혀져야 한다. 그래야 웹이다.
방향이 조금 샌 듯 하지만, 결론은 역시 아직 난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이다. 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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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해 알려고 하는 자세부터 가져야 한다. 역사는 과거의 사실을 다루기 때문에 고리타분하게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우리가 배우는 모든 가치관은 역사가 깃들여져있는 사회가 개개인을 만드는 것이다. 사회와 개인은 서로 떨어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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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
Ⅱ-Ⅹ. 정의와 공동선
Ⅲ.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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