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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쉽게 풀어준 것들이다.
그래서 이번에 만화로 되어있는 이 마키아벨리 군주론 또한 나에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반가운 책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마키아벨리즘\' 이 단어는 권모술수를 동원해서라도 목표를 이루어 낸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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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는 만드라골라와 로마사 논고, 전술론 등을 집필한다.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이탈리아의 통일을 돕고자 한 것이라 생각된다. 그는 1527년 서거하였고 1531년 로마사 논고가 출간되었고, 1532년 군주론과 피렌체사가 출간되었다.
(2)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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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을 읽기 시작했을 때 헌정사를 읽으며 저자가 나에게 바치는 글이라고 생각하고 읽으려고 꽤나 노력했었다.
내가 군주라면 내가 군주가 되어 이 책을 읽는거라면 이라고 생각하려 무던히도 애썼다.
하지만 군주론을 읽다보면 시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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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이란 다소 엉뚱한 과제를 내어주신 것이 아닐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 글을 마친다. 왜 이 두 책인가?
마키아벨리는 누구인가? 그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 정치·사회적 환경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한 정리와 요약
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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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프로이센의 대왕 프리드리히 2세는 자기 자신이 실제로는 반도덕적 정치행위를 자행하고 있으면서도 반 N마키아벨리론을 썼는데, 거기서 그가 말하기를 군주론은 정치가에게 악덕을 권하는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정치가는 도덕을 존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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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의 성악설이 한번 토론을 했으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마키아벨리는 그의 많은 글에서 군주가 이끄는 전제정치보다는 공화국을 선호했다고 한다. 이것에 바탕을 두어 ‘군주론’이 풍자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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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놓고 끝맺음을 하고 있다.
(미덕은 폭력에 대항하여 일어난다./싸우러 가자. 전투는 빨리 진행되고 있다/이탈리아 사람의 마음속에서/그 폭력에 대항하는 미덕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1. 마키아벨리와 군주론
2.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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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이라고 해서 막연하게 읽어가기 시작했는데, 읽으면서 세삼 느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라는 사람이 생각한 군주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물론 오늘날에 적용해보면 모순이 될만한 부분이 있겠지만 당시 시대상황을 본다면 이 군주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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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의 대상은 북한 김정은의 공포 정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자유민주주의와 법과 원칙을 지키면서 제가 능력있고 리더십이 강한 사람이 되고 싶은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상대방의 증오를 피하면서 상대방이 저를 두려워하게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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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스트 박정희. 그에 대한 논란은 어쩌면 박정희 자신이 예상한 것일지도 모른다. 논란을 떠나서 나라를 위하는 그의 의지와 투혼은 예비 지도자들에게 분명 본이 될 만한 것이라 생각한다. 지도자라면, 자신이 이끄는 이들의 공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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