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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회를 내 삶의 반환점이라 생각하며 진정한 사회학도가 되는 길을 걸어가야겠다. 비록 쉬운 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적어도 여태까지와는 다른 세계라는 기대가 나를 이끌어 줄 것이기에 걱정은 없다. 생각이 바뀌면 태도가 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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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할 수 있다는 것이 내 자신을 얼마나 발전시킬지 궁금해졌다. 또한 이 책을 학년이 올라가서 읽었을 때, 지금보다 더 많은 지식들과 생각들을 통해 때로는 고개를 끄덕이고, 때로는 신랄하게 비판할 수 있는 사회학도가 되어서 최종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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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L. 버거는 ‘사회학에의 초대’를 통하여 구체적인 상으로 이끌어 내 준 것이다. 물론 책을 읽는 도중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으며 저자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거나 해석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덮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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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시점’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이해한 내용이 맞는 것 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나름대로의 틀을 세워보았다. 이 틀은 내가 좀 더 사회학을 공부해 나가며 넓어져 가고, 더욱더 탄탄해 질 것이다. 피터L버거씨 에게 새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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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도 생각해보는 매우 이해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예시나 비유를 많이 들어 해석해주고 설명해주는 책 이였던 것 같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사회학 전공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많이 도움되는 책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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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L. 버거.「제 4장. 사회 속의 인간」.『사회학에의 초대 - 인간주의적 전망, Invitation to Sociology : A Humanistic Perspective』, p. 92 ～ p. 127
쥬디스 허먼. 최현정 역. 2007. 『트라우마 - Trauma and Recovery』
한경구. 일본학 교육협의회 엮음.「제 5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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