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의 지식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지구과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모든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독자들에게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쓰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듯 했다. 덕분에 다음에 창조론자를 만난다면 좋은 논쟁을 벌일 능력을
|
|
|
리는 지금 우리의 편의를 위한 이기심 때문에 자기 자신의 생명을 갉아 먹고 있습니다. 지금보다도 더 편하고자 더욱 자연을 업신여기고 파괴를 한다면 결국 우리가 살아갈 터전을 잃고 말 것입니다. 더 이상 늦기 전에 자연을 회복시킬 수 있
|
|
|
리처드 도킨스 저, 김명남 옮김(2009). 지상 최대의 쇼. 김영사
- 원호섭 기자. 교과서에서 \'시조새\' 삭제? 무슨일이…. 매일경제신문, 2021년 6월 27일자. 1. 들어가며 (진화론 vs. 창조론, 논쟁의 시작)
2. <지상최대의 쇼>의 집필 목적
3. 진화
|
|
|
도킨스는 "우리 인간이 풍성하게 번창하는 생명의 나무 중간에 작은 나뭇가지로 자리 잡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무작위적이지 않은 자연선택으로 인한 진화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진화가 펼쳐 낸 지상 최대의 쇼다.
|
|
|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 분명 ‘우상파괴의 해석학’적 성격을 지닌다는 점에서 약간의 경의를 표하고 싶다는 점이다. 그의 문제제기는 분명히 온당하며, 시의적절하다. 물론 미숙한 신학적 견해들은 상당히 많다. 성서에 대한 입장에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