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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베 미유키는 사회의 이러한 면을 잘 그려내는 작가이다. 솔직히 말하면 그녀의 모든 책이 너무 두꺼워 접하기가 굉장히 힘들지만 한번 읽기 시작하면 숨 쉴 틈 없이 읽어낼 수 있는 마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쇼코의 말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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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행복한 지금을 추억을 하면서 바비큐파티를 하게 된다. 정말로 특이한 플롯의 이야기이다. 간만에 신선한 내용의 책을 보게 되어서 읽고 나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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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지만, 보통 추리소설이라고 하면 탐정이나 형사가 등장을 하고 살인사건이 등장을 하고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 책은 그냥 평범한 사람의 우연히 탐정 아닌 탐정처럼 일을 해결한 인물에 주인공을 시킴으로서 좀 더 색다른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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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켜 나가는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안일한가를 생각해보게 되는 책. 우리들에게는 과연 어떤 낙원이 있는 것일까? 사람은 사실을 제 마음대로 받아들이고 해석한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낙원이라면 상관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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