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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나부터도 부족함이 없이 자라오면서 이런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전혀 갖지 못했었다. 이런 불공평한 사회구조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주고 문제의식을 제기할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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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나면 다소 가벼워 지는게 사람의 마음이 아닐까?
그리고 이라부처럼 가식과 꾸밈없는 모습으로 사람을 대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너무나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원하지 않는 일을 하여 성과를 떨어뜨리기보다는 천사표가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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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가 하나씩은 단점을 가지고 살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세상살이에 있어서 현실에 급급한 나머지 너무 틀에 박힌 생활만 하는 현대 사회인들에게 이라부라는 의사를 통해 웃음을 가져다주며 눈치 보며 살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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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된다. 이 책을 읽고 더욱 오쿠다 히데오라는 작가의 책이 끌리게 됐다. 이 책을 보면서 부러웠던 것은 자기가 하고 자 하는 일들을 결국에는 해내는 것, 나쁜 짓이기는 하지만 자기가 당했던 일들을 시원하게 되갚아 주었다. 책을 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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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되어 있을까 하고 있는 중에 이 책을 읽고 나서 아 맞아. 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닐 수도 있구나 하고 다시 한 번 지각하고 작가가 제안하는 또는 내가 이 작가는 그렇게 제안을 하고 있다고 믿는 방식으로 내 삶 속에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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