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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의 피부가 다른 사람을 꺼려하는 기본적인 정신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결과적으로 크루소가 섬의 간 까닭은 저자를 대신해 자본주의를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크루소도 결국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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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후 철학자들의 전반적인 삶에 대한 이해를 다시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역시 이 책은 책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 콘서트 즐기듯 철학을 즐기게 하는 재미와 더불어 보다 친근하게 철학을 접할수 있는 동기까지 불러일으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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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중국인들이 남긴 최고의 문헌이다. <시경>은 중국의 고대 왕조인 주나라 때의 민요를 채록한 책이다. 옛사람들의 노랫말들이 전승되어 문자로 기록된 것이 <시경>이다. <시경>을 읽으면 철학콘서트1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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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쉽게 다가와 주는 철학이라는 친구와 가까이에서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학기 삶과 철학 수 없은 공학도로써 인간으로써 정말로 필요하고 뜻 깊은 시간 이였다고 생각하고 철학콘서트란 책도 좋은 책 이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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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과 해상무역이 활발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중세 기독교적인 요소는 사회 기처(基底)에 남아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로 진입하는 사회적 상황을 낙관적으로 표현하는 점에서 로빈슨 크루소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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